Drift of Your Soul

미루고 미루었던 작업! 내차의 무게는 얼마인가? 네바퀴에 가해지는 무게 벨런스는 어떠한가? 과연 내차는 얼마만큼 경량을 이루었는가?일단 코너웨이트를 측정하기 위해선 코너웨이트 장비가 필요하구요, 그다음으로는 차량에 있는 짐 정리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항목인코너웨이트 장비는 영모터스에서 보유하고있어서 큰문제는 아니지만 애마의 점정리가 안되는 관계로....읭?;; 요즘같이 경기가 없을때에는 트렁크에 온갖 잡부속 및 업그레이드 전,후 남은 차량 부품들로 자리를 꽉 차지하고 있었거든요..이러한 것들을 내려놓고 측정하지 않는다면 정확한 측정이 힘들어서.. 그간 트렁크르 정리를 미뤄오던 찰라에 맘먹고 트렁크정리를 정리하고 코너웨이트를측정 하였습니다.코너웨이트 측정당시 연료는 가득채웠으며, 이외에 뒷자석에 자질구리한..

이번주 부터는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서울기준 낮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갔으니 말이죠.. 이제 낮에 세차하기 힘든 계절이됐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뜨거운 낮보다 선선한 저녁이나 밤시간을 이용해서 세차를 하는게 좋죠, 그래서 이번 카프스 모임은 야간세차로 진행했습니다. 대성군의 애마(제네시스 쿠페 2.0) 챠량이 엔진오바홀을 마치고 출고된 기념으로..(사실 너무 오래 세워둬서 오늘은 꼭 세차를 해야한다는 대성이의 강력한 의견으로 인해..)이날은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촬영한 사진이라.. 사진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네요..어차피 사진 잘찍는다는 칭찬을 바라고 올리는 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올려봅니다^^;;셀프세차는 뻔한 이야기이고..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3개월만에 세차라며 구석구석 열..

2013년 KSF 1Round 관전을 위해 찾은 영암서킷에서 의외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그 차량은 바로 아반떼 쿠페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 담는 아반떼 쿠페는 단순히 외관 사진뿐이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시승도 해보고 실내사진도 찍고싶었는데 아쉬운김에 외관만이라도 포스팅 해 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반떼 4도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17인치 215/45/17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휠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편 이네요, 쿠페의 스포티함을 표현하기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리어 홴더 라인역시 아반떼 세단 차량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잘 보시면 트렁크 부분에서 자차스포일러 역활을 할 수있도록 트렁크 끝부분이 조금더 길게 나와있습니다. 사실 다른 쿠페차량들도 본 세단의 틀에서 크게..

2013 KSF 개막전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렇습니다.. 2013 KSF 개막전이 낼모레인데 왠 2012 KSF 포스팅이냐구요?게으름 때문에 메모리에 묵혀두다가 2013시즌이 되니 생각이나서 2013시즌을 시작하기전에 2012시즌을 돌아보고 이번 시즌에 관전포인트와영암 서킷 그리고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응?;;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포스팅 밀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각설하고 2012년 KSF 6전의 생생함을..(생생하다고 하기엔 이미 묵은지가 되어버린;;) 느끼실 수 있는 사진속으로 고고~고고~~!!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포스팅에 큰 도움이 됩니다^ㅡ^/뚜둥!! 첫화면은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머신입니다.이날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KSF 대회사상 최초로 원투피니쉬의 ..

밋션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오메가 690 75W90 으로 교환하였습니다. 제차의 메인터넌스 및 드리프트 팀인 영모터스에서 작업하였구요, 저희 마스터는 오메가 오일을 좋아하셔서 저역시 메인터넌스 케미컬은 오메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오늘 교환할 오메가 690 75W90 오일입니다.자동차 매니아라면 잘 알고계실 오일이기에 제품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실비아는 통상적으로 밋션에 2.5리터 가량 들어갑니다. 리프트에 올리기전 모습 전체도색 나온지가 얼마 안되서 색이 빤딱빤딱하지요?^^;; 음...이것은 마치.. 개구리 한마리를 보는듯한...(한장 찍고나서 다시는 이구도로 찍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기존 오일을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오일빼는 장면을 담고싶었는데 잠깐 화장실 다녀온사이에 ..

공차중량 1100kg, 4기통 배기량 2000cc 엔진, 최대 180 마력_ 20.6kg/m 토크!!WRC 에서 얻은 렐리카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206 RC날렵한 해치백에 짧은 오버행은 겉모습에서 주는 비주얼만으로도 엄청 재미있는 차라는걸 알수있다.FF차량 답지 않게 언더스티어의 성향이 적으며 작은차체 덕분에 도심에서의 펀드라이빙을 즐기기엔 이만한 차가 없다는 생각입니다.본차량은 필자의 드리프트 사부이자 맨토이신 노지철(미용커플로도 유명)님의 애마로써 지난번 영모터스에서 우연히 마주하고, 반가운 마음에몇컷 담아봤습니다.왼지 생소하죠? 우리가 알고있던 푸조 206RC 의 모습과 다릅니다.그것은 바로 헤드라이트의 LED 데이라이트!!본래 오리지널(순정) 렘프는 LED 데이라이트가 포함되어있지 않구요,..

경차에 왠 브렘보? 그냥 경차 아니죠~ 105마력 15토크의 터보 스파크 입니다.'에게~~그깟 105마력에 15토크?' 라고 하실수있지만 스파크 공차중량이 910 Kg 인걸가만할때 무게당 마력비가 엄청 좋은거죠^^스파크의 리어브레이크는 V-DISK (벤티넨탈 디스크) 브레이크가 아닌 이너슈(드럼) 타입의 브레이크 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이너슈 타입의 리어브레이크를 브렘보 켈리퍼와 디스크를 장착하기 위해 개조했습니다!!아주 고되고 힘든 작업이 예상되지만 우리는 시행에 했고 결국 이뤄냈습니다 -_-/자 그럼 손가락 꾸욱!! 누르고 출발합니다 ^ㅡ^/자~ 이녀석이 터보 스파크 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소개된적 있는 이차량은 저의 절친한 후배녀석의 애마이지요스파크 신차 구입후 워런티도 끝나기전에 바로 터보차저를 인..

지난번 2013 모비벅스 드리프트세션 출발전 마지막 점검을 위해 세차를 하러 왔습니다.보통 자동차 매니아(?) 들에게 셀프세차 시간은 적게는 1시간 부터 많게는 4시간 정도 이뤄집니다.1시간 외관1시간 실내1시간 실내외,디테일1시간 왁싱저도 예전에는 세차시간이 평균 2-3시간 이었으나, 도장을 새로 하고서는 귀차니즘이 발동으로 인하여 1시간 정도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근래에 찍은 사진이 없는 것 같아서 몇컷 올려봅니다^^ C-WEST 와이드 바디 킷 입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프론트 범퍼가 엄청 깨끗했는데..이번에 영암 다녀오면서 케리어 아저씨가 부셔버렸.. 깨먹었습니다 ㅠㅠ머 드리프트 하다보면 앞뒤 범퍼 깨지는거야 비일비제한 일이니, 담에 좀더 크게 부서지면 그때 보수하려구요^^지면과 프론트 범퍼 ..

지난주 토요일은 차량 메인터넌스 점검 및 데칼 작업을 위해 영모터스를 방문 했습니다.영모터스는 제 블로그에 여러번 포스팅 되어서 구지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에요.지난주 날씨가 참 좋았죠? 하지만 황사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저혼자 나왔습니다.(절대 핑계가 아닙니다 황사가 심한날 아이들의 야외활동은 정말 치명적일수.... 쿨럭쿨럭..)혹시 발견 하셨나요?ㅋㅋ 그렇습니다. 문짝에 영모터스 스티커 부착이번에 전체도색이 새로 나오면서 기존에 있던 스티커들이 깨끗히 사라져서 이번에 다시 붙였습니다.자~ 이렇게 반대편도 붙여주구요^^휠을 크롬으로 변경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데칼입니다.잘 보시면 검정 바탕 위에 크롬(은색)으로 되어있는데요이 은색 부분 때문에 휠과의 매칭을 위해서 크..

메모리에 묵혀두었던 2012년 DDGT 4전 사진을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항상 드리프트 위주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엔 드리프트 이외의 DDGT 현장 스케치 위주의 포스팅 입니다.드리프트 경기 사진은 양이 너무 방대하여 이 다음 포스팅에 드리프트에 관하여 따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포스팅은 그때그때해야 하는데..., 당시의 상황이 잘 정리가 되지않아 나머지 이야기는 사진으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이런 성의 없는 포스팅 같으니라구!! 3=3=3=3=3=3=3 텨텨텨!)자~~그럼 손가락 꾸욱! 누르고 출발합니다 ^ㅡ^/DDGT 레이싱 모델분들과 함께 포토타임~우리의 마스터 성경형님의 저 어색한 미소 ㅋㅋㅋㅋ이날은 벤츠 E350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분당에서 영암까지 180km 크루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