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인제 서킷 주행이후 근 한달만에 드리프트 주행이네요, 인제에서는 마른 노면을 타기위해 갔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뜻밖의 물드리프트를 하고왔는데요, 이곳 화성은 애초부터 노면에 물을 뿌리고 드리프트를 진행합니다. 물을 뿌리는 가장큰 이유는 소음으로 인한 민원 방지가 첫번째 이구요, 두번째는 초보 드리프터들이 타이어 부담없이 드리프트를 즐기기 위함입니다. 세부적인 요인으로는 타이어 연기를 최소화 하고 연기가 최소화 됨에따라 타이어 수명이 길어 지고 이는곳 고무 소비가 줄어듬과 동시에 고무생산이 줄어들어 일산화탄소 배출 까지 줄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행사라 할수 있지요, 뭐야? 왠지 그럴싸 한데? 그냥 일반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드리프트 라고 하면 되잖아?-_-;; 일단 썸네일 사진을 위해 메인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