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빠진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각! 그리고 연비까지! 주말은 물론 출퇴근의 즐거움도 함께할 수 있는 데일리카! 초반부터 너무 칭찬 일색이었나요? 2시간 가량의 짧은 시승이었지만 시승 장소가 안산 스피드웨이(탑기어트랙) 였다는 점에서 BMW 220D의 스포티한 감성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시승은 모터타임 첼린지D 1회 트랙데이가있던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이뤄졌으며 짐카나 및 슬라럼 코스, 그리고 짧은 서킷주행을 통해 220D 차량의 주행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BMW 220D M스포츠 패키지 시승기의 메인사진은 이녀석으로 정했습니다. 곡선이지만 날렵한 인상을 주는 프론트 부분이 꽤 맘에 들었거든요. ■ 익스테리어 트랙데이가 있었던 날이라 꽤 많은 차량이 서킷을 채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