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ft of Your Soul

춘천에서 닭갈비 먹고 돌아오는길이 유연히 들린 곳.. 사실 맛집이라기 보다 어디다 포스팅해야 할지 몰라서 이곳에 올립니다. 우리는 차만 마셨지만 지선이가 스파게티를 먹었으니, 식사류에 포스팅 해도 될듯 해요...응?;;; 지나가는 길에 왠 UFO 인가 했더니.. 스카이타워였다.. 쟁반모양... 혹시나 회전할까 싶어 들어갔는데.. 차량 입,출구는 넓은 편입니다. 들어가자마 첫번째로 나오는 것은 엘리베이터~ 3층은 까페, 6층은 레스토랑 6층 레스토랑... 우리는 닭길비로 배를 두둑히 채웠지만 늦게 도착한 지선이는 공복;;;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내의 대략적인 모습 초상권에 민감하신 분들-_-;;; 자...스파게티가 나오기전에 이런 소소한 스프류와 빵.. 셀러드류가 나옵니다. 크림치즈 스파게티였는데 자세한..

2011년 3월 20일.. 일요일오전.. 문뜩 춘천닭갈비가 먹고 싶어 춘천으로 떠나려던중.. 여럿이 함께가면 더 잼있을 것 같아서 CLUB CAFS 회원들과 함께한 춘천드라이브 & 닭갈비 벙개 춘천에 유명한 닭갈비집이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우리가 방문한 곳은 소양강댐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통나무집" 입니다. 섬네일 사진을 위해서 전체적인 모습을 첫페이지 두었습니다^^ 닭갈비가 나오기전에 상이 먼저 차려지고.. 우리 지수도 배가 고팠는지 연신 숟가락을 들고 있네요.. 자.. 기다리던 닭갈비가 철판위에 올려졌습니다. 철판을 달구고 익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면서 서서히 익어가고 있어요 "빨리줘 빨리 달란말이야~~" 이녀석도 제법커서 이제 먹을걸 안주면 이렇게 ..

지난주 월요일.. 지수양의 A형간염 예방접종으로 휴가계를 제출했다. 물론 오후엔 후지 X100 이란 RF스타일 카메라의 예판때문인 것도 있지만... 무튼 휴일의 월요일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했던 와이프의 말이 떠올랐다 '조개구이'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오이도 였다.. 1시간을 조금 넘게 달려 오이도에 도착했는데.. 드라이브삼아 시화방제조를 따라 대부도까지 넘어오게되었다.. 대부도의 횟집의 장점은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지난번 친구들과 함께 왔었던 곳인데 전망과, 음식이 좋아서 다시 찾게 됐다. 보기와 같이 여러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가능하다 대략 20-30대 정도는 무리없이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자.. 이것이 조개구이 C코스 (조..

장모님을 비롯 처가식구들과 함께한 두물머리 나드리~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의 쌈밥집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맛집이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홀이 꽤 넓게 되어있고 전부 좌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있어 룸이 있는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황태구이(13,000원) 찬가지들이 보이네요^^ 순두두 백반에 나오는 순두부 쌈밥과 함께할 싱싱한 야채류 순두부에 간장과 양념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된장찌개가 시원한게 정말 너무너무 맛났어요 쌈밥에 넣어먹는 제육볶음인데.. 두접시로 나누다보니 지저분하게 나왔네요...ㅠㅠ 지수양도 기념으로 한컷 주소 : 아래 위치 태그를 참조하세요 전화번호 : 031-774-6022

뽕의 전설 야탑점 자동차 모임 이후에 식사장소로 이동한 곳 이다. 24시 영업하기때문에 늦은 시간 식사이동 장소로 좋은 곳 얼큰한 짬뽕과 바삭한 탕수육이 일품인 곳 간판이 화려해서 길가에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게바로 앞에는 5대 가량 동시 추가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찾아간 시간은 24시(자정) 이었는대도 불구하고 주자창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이럴경우 뿅의전설 바로 앞에 있는 도로변에 세우셔도 됩니다.(오후 9시 이후엔 딱지 안끊어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인원이 한테이블에 앚으려니 대기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평상시 기다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게앞에 대기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실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간장+식초+고추가루 조합으로 만들어낸 우리만..

교대 곱창골목에 위치한 양육관 양꼬치로 유명한 이곳은 그 특유의 향신료와 양고기의 맛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과 꼬치를 손수 구워먹을 수 있는 재미에.. 그맛이 두배가 되는 듯 하다^^ 이곳은 본점 바로 옆에 위치한 양육관 별관 양육관 별관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1대 그리고 건물 바로 옆에 4대 가량 가능하다 양육관 별관 앞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별관앞에 주차가 마땅치 않다면 3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는 본관에 주차를 해도 괜찮다^^ 찐빵~ (기본 제공아님) 오이로 만든.....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중국요리집에서 흔히 제공하는 찬... 양배추 무침 양파절임 숯불에 양꼬치를 올려서 익힙니다. 사면을 골고루 돌려가며 익혀줘야 해요 어느정도 익..

곱창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거북곱창 입니다. 교대의 곱창골목에 가면 많은 곱창집이 있지만 냉혈한 맛집의 세계에 원조는 하나밖에 있을 수 없는법!! 그래서 찾아간 곳은 교대 곱창의 원조로 유명한 거북곱창 입니다^^ 가게앞에 2대가량 주차가 가능(여름에는 야외 테이블로 활용하므로 주차불가) 거북곱창에는 발렛 해 주시는 주차요원분들이 계십니다 구지 건물앞이 아니더라도 발렛비 2000원을 드리면 식사 후 알아서 차를 빼 주십니다^^ 곱창집이 다 드렇듯 찬이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양파절임 곱창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드디어 곱창 등장!! 뚜둥 -_-/ 신선함이 색깔에서 부터 묻어납니다^^ 곱창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퐈이어~~~~~~~ 활활 퐈이어~~~~~~~~~~~~ 어느새 주위분들이 다들 대피? 하셨군요 -_..

자동차 동호회 모임 후 식사장소로 이동한 미사리(하남)에 위치한 창모루 칼국수! 주차공간이 넓고 동시에 여러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새벽 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늦은시간에 이동하기엔 더없이 좋은곳 그리고 무엇보다 칼제비로 유명한 맛집!! 들어가는 입구 가게앞 주차장 (턱이 높은편이라 지상고가 낮은 차들은 반대편에 주차하길 권합니다) 반대편 주차장 동시에 6대 가량 주차가 가능 가게 앞과 바로 옆으로 동시에 3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합니다. 2층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 자리를잡고 앉았습니다. 칼국수에 들어갈 김과 유부 그리고 파 안익은 김치 적당히 익은 달랑무 셋팅완료 오늘의 주인공 해물 칼제비 보글보글 지글지글~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김, 유부, 파를 넣고 팔팔끓여줍니다. 해물파전 한상사려진 모습 안쪽..

이번에 찾아간 곳은 김포에 위치한 '그집(쭈꾸미볶음)' 입니다. 김포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맛집으로 그 유명새가 널리 퍼져있습니다. 우리가 찾아간 날은 설날연휴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지 크게 기다리지 않고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으로 에스코트해준 지인의 말에 따르면 주말에는 30분 이상씩 기다려서 먹는건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김포에 위치한 '그집(쭈꾸미볶음)' 조립식 컨테이너건물 입니다. 외부.내부 모두 인터리어가 준수한 수준은 아니지만 특별히 지저분하거나 위생상 얼굴을 찌푸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주차장 전경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동시주차는 30대 정도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엔 너무 외진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무채? 열무김치? ..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삼겹살 & 고추장 삼겹살 맛집! 집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처음에 특이한 간판에 이끌려 방문하였지만 처음 그맛을 잊지 못해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인터넷이나 티비에 여러차례 소개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유명한 맛집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에! 포스팅을 하기위해 친구들과의 술약속을 이곳으로 정하고 카메라 가방을 들고 영하12도의 혹한을 뚫고 다녀왔습니다 -_-;;; 화려한 네온싸인이나 형광등이 주렁주렁 삽인된 간판이 아닌 말그대로의 추억을 연상케 하는 간판과 외부 인테리어 입니다. 여름에는 야외테이블도 사람들로 가득하나 요즘같은 겨울철에 야외테이블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여름엔 밖이 더 인가가 많아요^^) 기본으로 나오는 상추+콩나물 무침 고기에 싸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