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ING/My Cars

시원한 여름을 위한 현명한 오너의 선택,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 시공기

DriftKing 2015. 5. 27. 20:59

여러분은 자동차를 구입후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아마도 차량 구입 후 제일 먼저 하게되는건 윈도우 틴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틴팅은 자동차를 운행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요소이자 필수요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틴팅이 되어있지 않은 차를 운행한다는건 왠지 도로위에 발가벗은 채로 서있는 느낌이랄까요.. 나는 볼수 없는데 상대는 나를 보고있는 느낌..왠지 모르게 창피한 느낌이 들죠.. 예전엔 이러한 프라이버시적인 부분때문에 틴팅을 했다면 요즘은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차량의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틴팅 필름을 고르는 기준도 바뀌었는데요, 기존엔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는 역할이 중요시 됐다면 요즘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과 더불어 열도 차단해야 좋은 필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메인사진은 솔라가드 프리미엄 퀀텀(Quantum) 제품으로 전면,양측면,후면,썬루프 까지 풀 시공된 320D차량의 사진입니다. 배경은 이번에 시공을 맡은 솔라가드 프리미엄 수원점 입니다. 많은 솔라가드 프리미엄 시공점 중에서도 꼼꼼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때문에 집이 분당이면서도 분당이나 판교점을 놔두고 좀더 멀리 있는 수원점까지 일부로 찾아왔습니다.




열차단 필름에 대해선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열을 흡수하는 방식이냐 반사하는 방식이냐' 입니다. 


복사열이라는 것이 있죠. 철로 만든 상자는 태양광선을 완벽하게 차단하지만.. 그 내부는 엄청나게 덥겠죠. 바로 복사열 때문입니다. 여름철 건물 내부가 더운 것은 복사열때문입니다. 콘크리트 벽은 완벽하게 태양광선을 차단하지만.. 콘크리트 벽이 품은 열기를 내부로 뿜어내죠. 그래서 단열재를 시공하죠. 겨울에는 내부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고, 여름에는 바깥의 더운 열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열차단'이라는 명목으로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대부분의 필름들은 열을 흡수하기때문에 계속해서 열차단을 할 수 없습니다. 필름이 오랜시간 열을 흡수하다가 열(IR)흡수 분계점에 이르면 흡수하고 있던 열을 차량의 내부로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열흡수방식의 필름의 경우 열흡수가 극에 달하면 유리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열흡수방식의 필름으로 시공된 차량이 오랜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필름이 많은 열을 흡수한 상태에서 차가운 물을 뿌리다가 유리에 금이 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반면, 열반사필름의 경우 적외선의 대부분을 반사시켜 버립니다. 즉, 대부분의 적외선을 반시시킴으로써 필름 자체가 머금는 열이 아주 적은 것이죠. 열반사필름의 경우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되어도 실내로 열을 내뿜거나 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해하시겠죠? 열을 흡수하느냐 반사하느냐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요..  

제가 솔라가드 프리미엄 퀀텀 제품을 선택한 가장큰 이유는 열반사필름 이기때문입니다.

※ 열반사와 열차단..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기위해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틴팅필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유통되고있는 틴팅 필름의 진실(http://www.g-car.co.kr:80/storyG/storyboard_detail.do?seq_no=14372&board_id=STORY_ORGANIZE) <--- 클릭




오전 10시에 예약을 잡고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하였습니다. 솔라가드역시 예약된 시간에 맞춰 셋팅을 마치고 있더군요, 차량을 입고시키고 제일먼저 한것은 세차였습니다. 이곳은 입고하는 모든차량에 대해서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를 서비스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싸~ 때마침 세차할때 됐는데 개이득 -_-;;



위에 설명드린 열반사와 열차단의 차이입니다.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은 열차단이 아닌 열반사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사열로 인한 실내온도 상승이 없습니다. 이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대부분의 소비자가 열차단과 열반사의 차이를 모르고 제품을 선택합니다.



열차단율과 가시광선 투과율이 나와있는 표 입니다. 이걸 보면서 어떤 제품을 시공할지 선택하면 되는데요.. 

전면 : Quantum28

측후면 : Quantum14

썬루프 Quantum14

이렇게 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전면의 경우 Quantum52 제품을 사용하고싶었으나 (기존에 사용하고있던 틴팅 필름의 시인성이 너무 안좋아서) 안정기 대표님께서 Quantum28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제가 야맹증이 조금 있고 전면틴팅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밝은 필름으로 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자.. "저만 믿고 한번 시공해보세요, 만약 마음에 안드시면 Quantum52 제품으로 다시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고.. 사장님의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말투에 Quantum28 제품으로 전면을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매장에 적외선 온도계가 있길래 시공후 차량의 온도를 테스트해보는 건줄알았는데.. 이 온도계의 역할은 세차전 차량의 브레이크 디스크 온도를 체크하는 용도로였습니다. 마찰력으로 인해 뜨겁게 달궈진 디스크에 바로 찬물을 뿌리게 되면 디스크에 변형이 올 수 있기때문에 세차전에 브레이크 디스크 온도를 확인 후 물을 뿌리신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에서 사실 놀랬습니다.. 아.. 이런 디테일!!




요즘 유명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이죠, '더벙커'에도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의 우수성이 여러번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틴팅 필름을 시공하기전에 세차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세차를 해준다는건 전혀 알지 못한부분인데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손세차만 맡겨도 3만원돈인데 왠지 큰 이득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_-;;





본격적인 시공을 위해 여기저기 마스킹을 해 줍니다. 저의 경우 기존에 있던 필름을 제거하고 새 필름을 시공해야 하기때문에 시간이 좀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기존 필름 제거시에도 새로운 필름을 시공할때에도 차량에 작은 흠집도 용납할 수 없다는 철저한 철학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래서 프리미엄 프리미엄 하는 것 같더라군요.. 대부분의 손님들은 시공이 끝날 때쯤 시간을 맞춰 찾아오신다고 하는데.. 저는 포스팅을 위해 계속 상주하고있습니다. 아마도 진상 고객이라고 하셨을겁니다.. 차주가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지켜보고 있으니.. 편하진 않으실거에요;;




기존에 장착하고있던 ㅎㅍㅇㅌ 이라는 필름입니다.. 틴팅이 엄청 진해서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 보기 힘든 필름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기에도 힘들더라구요 ㅠㅠ 저는 특히나 야맹증이 있고 야간에 주차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와 잘 어울리지 않는 필름이었습니다.





기존 필름들을 제거중입니다. 어차피 떼어낼꺼니까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필름을 제거하는 대만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스팀을 이용해서 차량에 상처없이 최대한 조심스럽게 제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뒷유리의 경우 열선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필름을 함부로 떼어내다간 열선이 끊어지기 쉽상이라고 하더군요. 다른곳보다도 더욱 조심조심 작업하셨습니다.(기존 필름 제거 가격은 무료로 진행하였습니다)




틴팅 시공은 2인1조로 진행되며 기존틴팅 제거 1시간, 솔라가드 프리미엄 퀀텀 제품 시공 3시간 정도 소요됐습니다. (세차시간은 제외한 시간입니다)



제차량 뒷편으로 BMW 530D 차량이 뙇!! 이차의 경우 솔라가드 LX 풀시공과 함께 전체 PPF 필름 시공 예정이라고 하시더군요.




아.. 저 M의 간지... 사진에 보이는 팬더부분이 PPF 보호 필름 시공이 완료된 상태라고 합니다. 저는 순정상태 그대로인 줄 알았어요;;





카메라 들고 찾아간 보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PPF 필름을 시공하는 장면도 담을 수 있으니 말이죠..




PPF 필름 시공하는 모습도 계속 지켜봤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저렇게 큰 필름은 혼자서 재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같이 모여서 도와주는 모습에서 쫀득한 팀웍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간을 이용해 매장 내부를 들러보니.. 디테일링 세차와 차량관리도 함께 하고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연예인들 싸인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모델 이수정씨 팬인데.. 다음에 오실때 미리 연락이도.. +_+




매장을 찾는 고객들중 틴팅 못지않게 많이들 작업하시는게 오디오와 방음이라고 합니다. 이걸 보고 저도 방음이 하고싶은 생각이.. 디젤 오너들은 아마도 다 같은 생각일겁니다 ㅠㅠ




기존 필름을 제거중입니다. 본드칠이 얼마나 덕지덕지 되어있던지.. 시공만 생각했지 제거는 생각하지 않은 흔적들...ㅠㅠ



안쪽 작업실에선 320D 차량의 윈도우 크기에 맞게 필름을 재단중이었습니다. 사실 이 공간은 스탭 전용인데 몰래..재빠르게 한장... 하지만 셔터소리때문에 걸렸어요.. -_-;;



왼쪽이 기존의 필름이고 오른쪽이 새로 시공한 필름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사실 이걸로는 구분 불가;;;




윗쪽에 있는 필름이 기존에 있던 ㅎㅍㅇㅌ 제품 

아랫쪽에 있는 필름이 이번에 시공한 솔라가드 프리미엄 퀀텀 제품 

공정한 테스트를 위해서 DSLR 카메라의 노출값을 똑같이 맞추고 촬영하였습니다. 기존의 필름보다 이번에 시공한 필름의 시인성이 확실히 좋습니다.




후면 윈도우 틴팅과정입니다. 필름을 바깥쪽에대고 모양에 맞게 재단후 다시 떼어내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이쁘게 돌돌 말아서 실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내에서 뒷유리 모양에 맞춰 시공합니다. 좁은공간과 열선의 단선 위험때문에 양옆을 시공하는 곳보다 앞,뒤 작업이 더 힘듭니다.



왼쪽은 완성된 상태입니다~ 그린빛의 은은한 반사가 매력적입니다.



투명 필름? 기존에 필름위에 투명필름을 덮습니다..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은 필름이 두장인가요?" 제가 신기한 눈빛으로 질문하자, "투명 필름은 퀀텀 필름을 보호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사용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해라 같은 도구로 필름위를 바로 문지르면 상처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투명한 일회용? 필름을 대고 도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썬루프 역시 굴곡이 있기때문에 썬루프 모양에 맞춰 성형을 해줘야 합니다. (필름에 열을 가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하는 과정입니다)



작업자의 몸이 닿는 곳은 어디든지 조심조심 작업합니다.




대망의 전면유리만이 남았습니다. 틴팅을 시공하기전에 여기저기 꼼꼼하게 마스킹부터 해 줍니다.



실내 마스킹의 모습입니다. 대쉬보드는 물론이고 썬바이져까지 완벽하게 마스킹처리 되어있습니다. 사진 업로드 하면서 제가 아직 썬바이져 비닐을 안뗀걸로 착각했습니다;;




전면 틴팅 필름역시 모양에 맞게 제단 -> 열성형 -> 실내작업 으로 이루어 집니다. 전면유리의 경우 유리자체의 굴곡이 제일 심하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작업 합니다.





틴팅 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125만원이 넘는 틴팅을 했는데.. 티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솔라가드 스티커 신청.. 그리고 요즘 한창 뜨고있는 자동차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인 지카 스티커를 함께 붙이기 위해 자리를 잡습니다.

지카(GCAR)는 제가 320D차량을 와이프에게 선물함에 있어 가장큰 도움을 주었던 곳입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이렇게 스티커를 뙇!!!


자동차의 모든것 지카. http://www.g-car.co.kr <-- 깨알같은 홍보 ㅎㅎㅎ



전후면,양옆,썬루프 까지 모든 작업이 끝난후 최종작업으로 무언가를 차량 유리에 바르기 시작합니다. 저는 유리만 따로 한번더 세정하는 줄 알았는데, 발수코팅제를 발라 주셨더라구요.. 최고급 발수코팅제 역시 서비스로 시공받았습니다~ 역시 프리미엄 이구나 라는 생각뿐;;



시공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린빛의 은은한 반사가 퀀텀 제품의 최대 매력인 것 같습니다.



거울로 활용해도 될만큼 반사율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양스럽게 비추고 그런게 아닌 그린빛의 은은한 컬러.. 아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요 ㅠㅠ




처음 입고시에 더러웠던 모습과는 달리 세차와 틴팅으로 블링블링해진 애마입니다. 남편이 차뽑아죠 휠바꿔죠 틴팅도 해줘~~ 보고있나 와이프?!!!




저는 125만원에 앞뒤,양옆,썬루프 까지 풀로 시공하였습니다. 비싸다구요? 그래봐야 차가격에 2.5%밖에 안되는 가격입니다. 이제까지 저가 제품들이 틴팅가격의 기준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보다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해 보시면 결코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겁니다. 우선 열차단이 아닌 열반사가 되는 필름은 솔라가드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위 가격표는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의 공식 가격입니다. 이벤트 프로모션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오니 자세한 문의는 아래로 연락처로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역시 인터넷을 뒤져서 알게된 사실입니다면 안정기 사장님의 경력이 꽤나 화려하시더군요..

자동차 필름뿐만아닌 건물용 필름시공도 가능한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경력확인은 아래 URL 클릭;;

http://carnmodel.com/article_car/162423



출고를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차를 이동중입니다. 유리에 반사되는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사된 빛에 의해서 실내가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뒷유리의 경우 반사가 되지 않을시에 안에서 밖을 볼때 시인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사필름!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이 시인성이 좋은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틴팅 필름처럼 단순히 색을 어둡게 하는것이 아니고 필름은 연하게 빛을 투과시키면서 바깥쪽에 금속처리된 면으로 인해 반사를 이용해 실내로 들어오는 투과율을 낮춘거죠.. 아 왠지 말이 어렵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반사로 인해 바깥쪽에서 안쪽은 잘 안보이고 안쪽에서 바깥쪽은 반사 없이 잘 보이는 원리 라고 할까요?




세차가 맘에 들어서 프리미엄 정기 세차도 예약하고 왔습니다. 결국 공짜라고 좋아했다가 더큰 금액을 지출하고 말았어요...응?;;





빛의 방향에따라 검정으로 보이기도 하고 녹색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은은한 초록색으로 반사될때가 제일 이쁜 것 같습니다.




틴팅은 하고 나왔는데 다른차량과 비교하고싶은 호기심에 가족용 차량인 뉴카니발과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일반 필름과 솔라가드 퀀텀 제품의 필름색이 다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필름색은 같은데 반사되는 빛깔이 다릅니다. 뉴카니발의 경우 ㄹㅁ社의 피너쿨 35% 제품이며 320D 차량의 경우 솔라가드 프리미엄 퀀텀 28 제품입니다. 단순한 검정 필름이 아닌 은은한 그린컬러!! 구분 되시나요? 사실 이때는 하늘이 비춰셔 파란색으로 보였다는 -_-;;;



마지막으로 주차장에 들어와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솔라가드 퀀텀 제품을 시공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너무 연하지 않냐? 더 진한 필름은 없습니까?" 라고 질문한다고 합니다. 저역시 그랬구요.. 왜냐햐만 자동차 실내에서 볼때는 너무 연하고 시인성이 좋기때문에 밖에서 볼때도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지 않을까? 라는 걱정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린빛의 반사로 인해서 실내 프라이버시 기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평생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가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하고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자동차 원도우 필름은 물론 공업용 필름까지도 자체 제작하고있으며, 상고방구룹이라는 유명한 유리회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이름값뿐만 아닌 기능적으로 우수한 필름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필름이라 비싼게 아니고 그 기능적인 부분때문에 비싸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날이 갈수록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있는 현대사회.. 좀더 편안하고 좀더 아늑한 실내를 원하신다면.. 솔라가드 프리미엄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125만원돈을 아무생각없이 쓸정도로 부자가 아닙니다.. 온갖 정보력을 총 동원해서 꼼꼼히 따져보고 알아보고 고민해서 결정한 제품 입니다^^


※ 이 포스팅은 '솔라가드 프리미엄'의 그어떤 지원 없이 순수히 제 지갑에서 지출된 금액으로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진,글 오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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