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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BMW 220D M팩! 즐거움에 연비를 더하다.

DriftKing 2014. 6. 13. 14:16

잘빠진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각! 그리고 연비까지! 주말은 물론 출퇴근의 즐거움도 함께할 수 있는 데일리카!

초반부터 너무 칭찬 일색이었나요? 2시간 가량의 짧은 시승이었지만 시승 장소가 안산 스피드웨이(탑기어트랙) 였다는 점에서 BMW 220D의 스포티한 감성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시승은 모터타임 첼린지D 1회 트랙데이가있던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이뤄졌으며 짐카나 및 슬라럼 코스, 그리고 짧은 서킷주행을 통해 220D 차량의 주행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BMW 220D M스포츠 패키지 시승기의 메인사진은 이녀석으로 정했습니다. 곡선이지만 날렵한 인상을 주는 프론트 부분이 꽤 맘에 들었거든요.




■ 익스테리어


트랙데이가 있었던 날이라 꽤 많은 차량이 서킷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서킷 한켠에 주차되어있던 220D 차량,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BMW M팩의 색상은 블루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앗차.. 차는 역시 노랑이지!! 제차가 노랑이라 그런건 아닙니다 -_-;;

제가 시승한 모델은 BMW 220D M 스포츠 패키치 차량으로써 일반 220D 차량과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다코타 가죽시트, 알루미늄 인테리어 트림, 18인치 경 합금 휠, M스티어링 및 패들쉬프트, M서스팬션, M 스포츠 브레이크, M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프론트, 리어범퍼,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 외워서 쓴건 아니고 오랜만에 카달로그를 펼쳐봤습니다;;  이제까지 시승기 쓰면서 옵션에 대해 이렇게 일일히 적어본적이 없는데 마치 딜러가 된느낌..

※ 참고로 저는 이 차량의 판매량과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공격적면서도 부드러움을 품고있는 프론트 디자인, M패키지에 들어가는 다이나믹 프론트 범퍼가 이미지에 한 몫 하고있습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의 대형 덕트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원형 반사판 모양의 안개등으로 인해 안정된 자세와 기능을 더했습니다.(상대적으로 등화류가 낮은 위치에 자리잡기 되면 차량의 무게중심이 낮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상향등과 하향등 모두 프로젝션 타입을 적용한 헤드라이트. 지금은 데이라이트로 활용되고있습니다만 한때는 BMW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엔젤아이, 따로 DRL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엔젤아이를 미등이 아닌 항시 점등으로 바꿔놓는것만으로 DRL 기능을 가능케 함으로써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런걸 보면 BMW가 시대를 많이 앞서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얻어 걸린 걸수도 있지만요

DRL(daytime running lights) 주간주행등은 낮시간에 차량운행시 다른 운전자 및 보행자가 자동차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전방에서 점등되는 등화장치로 자동차 시동과 동시에 자동 점등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주간주행등 장착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11~44%, 우리나라에서도 19%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내년 7월부터 제작되는 국내 모든 차종에 주간주행등(DRL) 장착이 의무화된다. 국내 제조사들 DRL 달랑 넣어놓고 2015년형 이라고 차가격만 올리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듭니다.







프론트 오버행이 짧고 M팩 다이나믹 범퍼로 인해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저는 남자여서 그런지 언더뷰보다는 좀더 공격적인 오버뷰의 강인한 모습이 더 맘에 듭니다. 그리고 얼추보면 M4의 전면부와 흡사하다는 느낌을 줍니다.(이부분 긍정적입니다)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조화를 가장 크게 느낄수 있는 옆라인 입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팬더라인에 볼륨감 있는 케릭터 라인을 추가함으로써 좀더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M패키지 서스팬션으로 낮아진 차고는 휠과 팬더의 갭을 없에줌으로써 좀더 완벽한 옆모습을 연출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동차의 휠하우스 안쪽이 보인다는건 자동차의 치부가 보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거죠.. 왼쪽과 오른쪽 휠하우스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휠하우스가 보인다는건 그만큼 자동차의 치부가 보인다는 것 입니다. 물론 차고가 낮으면 스포츠성능과 멋진 자세를 연출할 수 있지만 낮은 차고로 인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양날의 검입니다.





또한가지 휠하우스가 휭한것도 중요하지만 옆라인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또한가지, 바로 프론트 팬더의 두께? 입니다. 프론트 팬더가 두꺼울 수록 차가 뚱뚱해 보이고 둔해보입니다. 왼쪽 차량과 오른쪽 차량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지요? 물론 스포츠카와 세단과의 비교자체가 언발란스 이긴 하지만요^^ 






미끈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프론트 팬더는 쿠페에겐 필수품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M로고가 붙어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M패키지의 경우 앞뒤 모두 18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되었으며 앞225/40/18 뒤245/35/18 사이즈의 타이어를 갖추고있습니다. 접지면의 마찰면을 최대한 활용한 저편평비 타이어를 사용함으로서 코너링시 롤링을 줄이고 접지력을 높였습니다.BMW M패키지의 가장큰 장점중 하나인 M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프론트 4P 리어 2P 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대구경 디스크로터가 적용되었습니다. M팩 모델을 추천드리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이것인데요, 일반 모델과의 브레이킹 성능이 크게 차이납니다. 이날 서킷 시승중에도 브레이크가 모자라다는 생각없이 편안한 브레이킹이 가능했습니다.






앞뒤 팬더모두 볼륨감이 약간 모자란게 조금 아쉽습니다. M3의 볼륨감 넘치는 팬더가 갖고싶다면 M패키지가 아닌 M3를 타라는 뜻일까요? 아니면 너무 남성적인 모습에 치우치지 않기 위한 디자인일지도 모릅니다.








뒷모습의 경우 너무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이거 설명이 너무 간단한가요?;;  트렁크에 붙어있는 깨알같은 스포일러(M패키지 사양), 빨란색의 리플랙터가 뒷모습에 포인트를 주고있습니다. 앤드머플러 구경이 좀더 컸더라면 좀더 스포티한 느낌을 낼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뒷모습 역시 M4를 약간 닮았습니다)






■ 인테리어



알루미늄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실내입니다. 다소 노틱? 할수있는 부분에 은색포인트를 줌으로써 좀더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대칭형의 센터페시아는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공조기와 오디오 조절장치 그리고 iDrive 모두 조작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풋타입이 아니라는것과 개선된 네비게이션,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M로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며, 카테고리 특성상 실내가 다소 좁고 시트포지셔닝이 약간 높은점, 네비게이션이 6.5인치라는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스티어링휠 입니다. 패들쉬프트의 적용으로 수동모드 조작시 좀더 액티브한 변속 가능하며, 후륜구동이 전해 주는 날렵하고 정확한 핸들링, 스포츠 쿠페에 어울리는 3스포크 스티어링, 그립감이 좋은 360파이 정도 크기의 가죽핸들은 스터치의 마감에서부터 버튼의 위치까지 흠잡을때가 없습니다. 여기에도 M로고가 뙇!!! ㅋㅋㅋ 






좋은말로 심플하고 나쁜말로 허접한..-_-;;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냥 계기판만 보면 국내 준중형 보다 못한 비주얼 입니다. 슈퍼비전도 아니고 입체적이지도 않고 너무도 평범한 계기판입니다. 트립 컴퓨터 역시 코딱지만한 LCD를 달고있습니다. 2시리즈라는 의 카테고리를 보면 심플하다 하고 넘길 수도있지만 5천만원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너무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뭐 있을거 있고 없을거 없고만? 이라고 하면 할말이없지만요..






220D 차량은 8단 자동밋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덕분에 연비와 스포츠주행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편이죠. 2시리즈에 8단을? 이라고 하면 고마운일이고 5천만원대의 자동차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부분입니다. 일단 주행적인 성능은 훌륭한 편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변속감은 서킷 주행과 같은 소포츠한 주행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정도 반응속도라면 일반 도로에서는 말할 나위 없이 훌륭한 드라이빙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시트의 착석감은 사용자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BMW 차량들의 공통점.. 시트가 편안하다는 겁니다. (제가 유럽형 체형일지도?) 유럽형은 개뿔 176cm에 말라 비틀어진 몸매..ㅠㅠ 메모리 포지셔닝 기능을 포함하고있으며 운전석과 보조석 모두 전동으로 조절됩니다.






뒷자석의 경우 2열 공조기 컨트롤러가 기본제공되며 쿠페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 괜찮은 공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루프도 꽤 높은 편이라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습니다. 하지만 쿠페는 어디까지 쿠페일뿐 편안한 뒷자석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뒤에 누군가를 태울수 있다는 것 뿐이지 2열시트에 누군가를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실수 있는건 아닙니다. 일단 제원상으로 볼때는 기존 1시리즈보다 휠베이스가 30mm 넓어진 덕분에 실내가 더 넓고 길어졌습니다. 자고로 쿠페는 뒷자석에 여자만 탈수있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실수도있지만 여자는 조수석에 태우는 겁니다... 응?;;







220D 차량을 보면서 유일하게 넓다고 느꼈던 부분. 바로 트렁크 입니다. 쿠페 차량에게 390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CLS63 이나 S63, 벤틀리 컨티넨탈GT 쿠페를 못봤구나?"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지만요 -_-;;;










서스팬션

220D M 스포츠  패키치 차량의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분들 중에 안락하고 편안한 물침대 서스팬션을 선호하시는분은 안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시승기의 경우 트랙이라는 스포츠한 주행이 가능한 공간에서 이루어진 만큼 서스팬션의 반응에 대해서 좀더 깊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말랑말랑한 승차감을 선호하시는분이라면 다소 튄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실수 있는 셋팅입니다. M스포츠 패키지의 적용으로 인해 좀더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며 슬러럼이나 해어핀의 공략시에도 차체가 심하게 쏠리지 않고 뎀퍼의 원복 능력이 뛰어난 셋팅입니다. 220D 차량의 최대 장점중 하나는 날카롭고 쫀득한 핸들링이라고 할만큼 스티어링에 의한 운동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행능력

공차중량 1,390kg  2,000cc 184마력 38.8 토크의 힘을내는 220D M 모델은 높은토크로 인하여 실용구간에서 경쾌한 운동성능을 보여줍니다. 1.3톤의 이라는 가벼운 몸무게 덕분인지 스타트,코너링,정지에 이르기까지 오너가 생각하는 만큼 움직여줍니다. 하지만 180km 이상부터는 일반 중형차량이 갖는 가속감과 크게 차이지지 않습니다. 이는 2,000cc 배기량 특성상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짝 두게짜리 차라고하면 시속 200km 까지의 가속이 순식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220D 차량은 스포츠카가 아닌 스포츠쿠페 입니다. 스포츠카와 같은 퍼포먼스를 지향하지만 폭발적인 출력을 가진 차량은 아닙니다. 대신 일반 공공도로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마력과 토크를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후륜구동 방식의 구동계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후륜구동 특유의 쪽득하고 날카로운 핸들링을 통해 자칫 지루할수 있는 도심 드라이빙을 좀더 펀(fun)하게 만들어 줍니다. 트랙에서도 재미있는 차량이지만 이런차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생각하면 매일 반복해야 하는 출퇴근시간이 지루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회사는 가기 싫습니다. 사장님 저 오늘 쉴께요 -_-;;


38.8의 토크를 내는 2.0리터 I4직분사 디젤 터보 엔진은 실용구간은 물론 고속주행에서도 출력에 대한 부족함이 없습니다.(이는 언제까지나 2000cc 기준) 높은 토크덕분에 가감속이 많을수 밖에 없는 트랙 주행은 더더욱 만족스러웠으며, 잦은 브레이킹에도 일정한 답력을 유지시켜주는 브레이크와 탄탄한 서스팬션 셋팅 덕분에 노즈 다이브(nose dive)현상을 줄일 수 있어 트랙주행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노즈 다이브 [ nose dive ]

운전 중 긴급한 상황이나 돌발 상황에 처하여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으면 차체의 무게 중심은 서스펜션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므로

달리던 관성에 따라 차체 앞부분이 고꾸라지는 듯한 피칭 운동이 일어나는데 이를 노즈 다이브 또는 그냥 다이브 라고 한다.





연비

220D M 차량의 제원상 연비는 16.7km/l 입니다. 일단 수치만으로 볼때 2.0리터짜리 심장에 자동밋션을 가진 차량의 연비라고 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이번 시승의 경우 트랙에서 1시간 가량 이루어주었고, 탑기어트랙 주변의 도심을 30분가량 주행한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실연비 측정은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118D 차량을 시승했을시 고속도로에서 시속 160km 의 속도로 크루징 운전을 해도 연비가 16km/l 이 나오더군요.. 220D의 경우 118D보다 공기마찰계수가 낮고 공차중량도 30kg 밖에 차이지지 않으니 비슷한 수준일거라 생각됩니다. BMW 디젤차량의 특징은 고속연비가 좋은 특성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조금 높은 속도로 달리다보면 아무리 복합연비가 좋다해도 연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8단변속 밋션의 적용을 통해 고속크루징에서도 높은 연비를 냅니다.






시승기를 마치며..

이제까지 시승내용을 보면 대부분 긍정적인 내용이 대부분 입니다.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주행성능 덕분에 운전의 재미를 더할 수 있고 쿠페치고는 2열 시트의 착좌감과 공간감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높은 연비까지 더하니 출퇴근 차량이나 데일리카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4시리즈를 닮은듯한 스포티한 외관은 스타일리쉬한 개성을 표현하기에도 충분합니다. 런치패키지(5,020만원)를 구입할경우 M 스포츠 패키지(5,190만원) 차가격은 170만원 차이지만 만약 220D 차량을 M패키지가 아닌 일반 모델로 구입후 M패키지로 개조한다고 했을때 드는비용이 600만원 가량 됩니다. 220D 차량을 구입한다면 M패키지 차량의 선택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런치패키지와 M패키지의 차이를 크게 두지 않은것은 제조사의 얇팍한 상술일 수 있습니다.) 가격을 제외한 모든부분에서는 정말 괜찮은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2시리즈 차량이 5천만원대 가격이라는 것은 220D 차량을 시승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글을 읽고있는 독자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차라리 그 가격이라면..." 이라는 생각을요..

그가격대면 세단이지만 쿠페같은 운동성능에 전천후 팔박미인이라고 불리우는 320D 차량을 구입할수도 있으니 말이죠-_-;; 가격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지금 추세로 볼때는 220D M패키치 차량의 판매율이 하늘을 찌르진 않을겁니다. 그렇게되면 할인폭이 대폭적용된 프로모션이 진행될 것이고 그때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물론 이건 제 예상인지라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_-;;;



이런 오너분께 추천 드립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찾으시는 오너분이나 남들과 다른 좀더 스타일리쉬한 차량을 타고싶은분(이렇게 생각하면 이가격대 이렇게 흔치않은 차를 타기도 힘듭니다, 흔치 않다는 것은 판매량이 저조하기 때문;;) 일단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있는 녀석이기때문에 차로 본인의 개성을 나타내는 요즘 시대에는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다른 BMW 시리즈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의 M패키지 차량을 경험해보고싶으신분 BMW 매니아로써 1,2,3,4,5 시리즈를 모두 수집하고 싶으신분 들께 추천드립니다. 이것들의 장단점을 판단후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시승을 도와주신 도이치모터스 대치전시장 신병하 사원님 감사드립니다.


-사진,글 오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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