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봐야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수도권 자동차 매니아들에게는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카페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얼마전 페이스북을 보고있는데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심심한 주말오후 드라이브코스를 찾던중 문득 이곳이 떠올라 무작정 출발하였습니다. 대부분 이곳을 가는 시간은 새벽이나 아침일찍 입니다. 이유인 즉슨 비교적 차량이 적은 새벽시간을 이용해 드라이브와 와인딩을 즐기고 이곳에서 아침식사 또는 차를 한잔하고 돌아오는 드라이브 & 와인딩 코스는 어느새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드라이빙 코스가 되었으니까요. 팔불출 블로거 답게 메인사진은 와이프님의 사진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이날 함께한 일행보다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잠시나마 오붓한 데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