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지수양의 A형간염 예방접종으로 휴가계를 제출했다. 물론 오후엔 후지 X100 이란 RF스타일 카메라의 예판때문인 것도 있지만... 무튼 휴일의 월요일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했던 와이프의 말이 떠올랐다 '조개구이'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오이도 였다.. 1시간을 조금 넘게 달려 오이도에 도착했는데.. 드라이브삼아 시화방제조를 따라 대부도까지 넘어오게되었다.. 대부도의 횟집의 장점은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지난번 친구들과 함께 왔었던 곳인데 전망과, 음식이 좋아서 다시 찾게 됐다. 보기와 같이 여러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가능하다 대략 20-30대 정도는 무리없이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자.. 이것이 조개구이 C코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