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통영으로 넘어가기전에 들린 죽녹원대나무 숲이 길게 우거져있고 그 주변으로 상권이 밀집해 있는 곳 입니다.이번 전국일주는 식도락 여행이기때문에 담양의 국수거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점심에 먹은 비빔밥과콩나물국밥이 채 꺼지기도 전에 달려왔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죽녹원을 둘러보고, 국수거리로 발걸음을 옮깁니다.죽녹원 입구입니다. 이곳역시 연휴의 여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비롯하여 모든 주차장이 만차 ㅠㅠ죽녹원 앞에서 기념샷 우리딸이 요즘 저렇게 찡그리고 웃는걸 배워서 카메라만 가져대면 저렇게 웃곤합니다^^눈뜨고 웃어야지 지수야!! 와이프와 막내 아들 입니다와이프님께서 극구 말리셨지만.. 한장 올립니다. 그래도 여행내에 커플패팅 입고 있는 모습은 한컷 올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