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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볼트온 바디튜닝(스트럿바 리어바 롤케이지 등등)

전부터 제가 궁금해서 제 나름대로 가지고 있던 바디튠 자료와 저의 생각을 이용해서 대충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구형 차종들이 연식도 연식이고.. 요즘 나오는 차종들보다 기본적인 차체 강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하드한 서스펜션까지 장착하게되면.. 차체는 완전 엉망이 되는거죠.. 각부분의 스폿 용접부위가 떨어짐으로 시작해.. 철판과 철판이 붙어 있던 곳의 스폿이 떨어지면서 벌어지고.. 그러다 보면 바다가 찢어지고 .. 하드한 서스펜션으로 인해 치고 올라오는 스트럿 타워 (일명 쇼바집).. (엑센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차 고질병입니다..) 물론 신차를 구입한 상태라면 구입하자마자 용접부분 보강을 하며 바디튠을 해버리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작업 또한 만만찮은 과정.. 비용....

드레스업및 튜닝의 기초 ...|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각종 자동차 전문 매체와 인터넷을 통해 튜닝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모아보았다. 튜닝에 관한 일문일답 A to Z Q 드레스 업을 준비중이다.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우선 튜닝 컨셉트를 정하고, 휠, 서스펜션 로우 다운, 에어로 파츠 장착이 순서라고 하겠다. 흔히 드레스 업이라 말하면 공기의 흐름을 특정 의도대로 다스리기 위해(예를 들어,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것이나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한 방법) 에어로 파츠를 장착하거나 로우 다운 서스펜션으로 교체하는 일들을 말한다. 물론 에어로 파츠가 멋을 내기 위한 도구로 쓰이는 경우도 많지만, 이상적인 순서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에어로 파츠의 장착보다는 휠을 교체하면서 로우 다운 서스페션의 세팅..

브레이크 디스크로터의 올바른 장착법

브레이크 로터 방향을 거꾸로 끼우는일이 종종 있습니다 . 거꾸로끼우면 제동성능저하는 물론 로터파손크랙이 생깁니다. 사선 방향만으로 로터 방향을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디스크로터는 공기가 안에서 바깥으로 빠지는구조 이기때문에 로터안 벤튜레이터(curved vane) 방향을 확인하시고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정보가 유용하셨으면 아래에 있는 손가락 클릭~클릭 ^ㅡ^/

휠 제원 및 옵셋보는법

드레스업과 퍼포먼스 튜닝에 모두 포함되는 휠튜닝.. 휠 교체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차에 간섭없이 장착이 가능한 휠 인가?' 입니다.그렇다면 과연 간섭이 생기는지 그렇지 않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옷에도 사이즈가 있듯이 휠에도 사이즈가 있습니다.휠의 이러한  사이즈를 '옵셋' 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휠의 옵셋(휠 제원)과 구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하기 전에 손가락~꾸욱!! ▶ 휠제원 설명 및 기본 설명 휠은 타이어를 창착해 견고하게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고, 자동차의 허브(hub)에 설치되어 차의 운동과 동력을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휠의 요구 조건①주행 때 발생하는 차의 수직하중,횡하중,제동력 등 각종 응력에 견디어야 하는 강성을 가..

닛산 4P 브레이크 튜닝에 대하여

지난번에 FF 과 FR의 차이점에 이은 두번째 튜닝강좌가 되겠네요.. '차량은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실을 모르는 튜너는 흔치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튜너들은 달리는 것이 먼저이고 서는 것이 다음입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서킷이나 공도에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가속력과 최고속이 승부의 전부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서지 못한다는것은 승부에서의 패배가 아니라 안전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에서 브레이크 튜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줍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많이들 장착하고 계시는 Nissan 4Piston Front Brake (일명 : 닛산 포피)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손가락 꾸욱 누르고 출발~!! 브렘보나 프로젝트뮤, AP, 엔드레스..

레카차 무작정 따라가지 마세요

당신만 모르는 생활 어플 종결자 Case Study 1 맨 처음 오는 레커차에 무조건 차를 맡겨도 될까? 사고 현장에서 당황한 A양, 자기가 다 알아서 해주겠다는 레커차 기사에게 무작정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게다가 아는 곳이 없다고 했더니 레커차 기사가 잘해주는 곳이 있다며 자꾸 가자고 합니다. 사람들은 욕하고 도로는 막히고 얼른 이 상황을 벗어나고만 싶습니다. 먼저 도착한 레커차에 무작정 차를 맡겨도 될까요? 주의사항은 없는지요? 사고 발생 시 일반 레커차가 더 빨리 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택시나 버스 기사를 통해 연락을 받고 출동하는 업체가 일부 있기 때문인데요. 무조건 견인에 응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물론 최선책은 기본적인 보험사 제휴 레커차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므로 경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