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013의 마지막 KSF경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KSF 1Round 포스팅을 올립니다. 사실 마지막 경기 전에 포스팅을 마치려고했는데 어찌하다 보니(생업에 바빠 라는 핑계를 대봅니다 퍽퍽퍽~!!) 이제서야 발빠른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제 포스팅을 관심있게 보시는분들은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올라오다니?'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사진을 포스팅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그때의 감동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지금은 사실 가물가물 하거든요.. 그래도 기왕 찍은 사진들을 그냥 하드에 묵히는 것 보단 조금.. 아니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포스팅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감상하시면서 그때의 기억을 새록새록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이라기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