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태백 써킷에서 있었던 CJ 슈퍼레이스 1Round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들려본 한우집 입니다. 이날 경기장에서 와이프 혼자 내버려두고 혼자서 피트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고 서비스로드에서(사실상 서비스로드지 그냥 잔디밭) 사진찍고.. 결국 와이프님 삐지심.. 토라진맘 한우로 달래볼까해서 들린곳.. 결론은 대만족 (삐짐 풀림). 태백 경기장 가시는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메인 사진은 제일 맛있어 보이는 걸로 초이스!! 익고보니 살치살이었나 등심이었나 기억이 안나지만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한우먹으로 와서 어디서 데이트질이야?!! 와이프님 도촬은 제 주특기!! -_-v 건물앞에 주차장이 있구요 동시에 30대 가량 주차가능하고 발렛은 불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