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부쩍 서현역 주변의 맛집 포스팅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와이프님께서 점심시간에 회사로 자주 찾오기 때문이죠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보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볼텐데 점심시간에 와이프를 보면 왜그리 좋은지.. 결혼 4년차 부부지만 지금도 서로 애틋한것 같아요.. 아..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오글오글 맨트는 솔로분들의 좌뇌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이쯤에서 사설은 접어두기로 하고...-_-;; 서현맛집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집중 하나가 먹쉬돈나 서현점 입니다. 이날은 와이프님께서 즉석떡볶이가 생각나신다 하여 소문의 진상?을 파해치기 위해 직접 먹어봤습니다. 먹쉬돈나.. 이름이 독특하지요?먹고, 쉬고, 돈내고 나가세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장난같죠? 정말입니다 ㅎㅎㅎ솔직히 맞는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