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엔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인제 오토피아 서킷에서 CJ 레이싱 6전이 열리는 날이었죠.. 인제로 출발하기전 아침겸 점심의 식사로 메뉴를 고르던중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하고 하니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났습니다. 그 결과 설렁탕과 갈비탕으로 메뉴가 압축됐고 그중 갈비탕이 최종 낙찰되어 분당에 괜찮은 갈비탕 집을 찾고찾은 결과 서판교에 두둑26이라는 갈비탕의 포스팅이 많아..(평이 좋은것보다 관련 포스팅이 많았습니다) 최종목적지로 두둑26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주차는 편리한 편이고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갈비탕+찜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길비탕과 갈비찜을 같이 주는 메뉴 입니다. 전형적인 갈비탕의 모습이고 맛도 전형적 입니다. 좋게 말하면 그냥 평균적인 맛이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