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좋아하는 새우튀김!! 이마트에서 구입한 블랙타이거 새우를 반으로 갈라 튀겨낸 요리 입니다. 새우가 너무 커서 껍질을 벗기고 튀김옷을 입히니.. 한입에 먹을 수 없을만큼 커서.. 반을 갈라 튀겨낸 새우튀김 입니다. 새우 특유의 콜레스트롤 저장소인 몸통내에 있는 내장을 제거한 후 튀겼습니다. 새우 튀기는 냄새가 엘리베이터 까지 나더군요... 오동통통~~ 사진상으로 크기가 갸늠이 되지 않지만.. 엄청 큰 새우튀김 이었어요 반으로 갈라도 이렇게 두꺼우니 말이죠.. 이렇게 칠리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