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에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저녁, 정자동에 괜찮은 삼겹살 집이 생겼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카메라를 들고 출동!! 그냥 가서 먹으면 될것을 좋은것은 꼭 공유해야한다는 맛집 블로거의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매고 출동..-_-;; 먹으랴 찍으랴 짠하랴 마시랴~ 정말 힘든 포스팅이었지만 이렇게 맛있는 집을 공유한다는 성취감애 힘들 줄도 모르고는 개뿔 카메라 가방 정말 무겁습니다(대략 12키로 정도) ㅠㅠ 오늘따라 첫맨트에 투정이 많았군요. 각설하고.. 이번에 포스팅할 맛집은 정자역 3번출구에서 50미터 가량 떨어져있는 (분당 경찰서 바로앞) "참통삼" 이라는 고기집 입니다. 이집의 주 메뉴는 삼겹살과 항정살 인데요. 값싼 가격에 질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이곳에서 저녁약속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