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는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서울기준 낮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갔으니 말이죠.. 이제 낮에 세차하기 힘든 계절이됐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뜨거운 낮보다 선선한 저녁이나 밤시간을 이용해서 세차를 하는게 좋죠, 그래서 이번 카프스 모임은 야간세차로 진행했습니다. 대성군의 애마(제네시스 쿠페 2.0) 챠량이 엔진오바홀을 마치고 출고된 기념으로..(사실 너무 오래 세워둬서 오늘은 꼭 세차를 해야한다는 대성이의 강력한 의견으로 인해..)이날은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촬영한 사진이라.. 사진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네요..어차피 사진 잘찍는다는 칭찬을 바라고 올리는 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올려봅니다^^;;셀프세차는 뻔한 이야기이고..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3개월만에 세차라며 구석구석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