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여름휴가를 즐기던중 부산에 오면 꼭 해보고싶었던 그것?!! 그것은 바로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회를 먹는 것 이었습니다. 바닷가에서 회를 먹는건 어려운일이 아니지만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파도를 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회한점에 소주한잔 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죠? 그런곳이 바로 수변공원입니다. 회센터에서 회를 떠서 노상? 스탠드? 같은 곳에 앉아서 바다를 벗삼아 회한접시에 소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죠.. 그래서 저희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광안리 수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수변공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바다내음, 파도소리 그리고 함께 하는 소주한잔...!! 캬!! 정말 운치있지 않습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우리를 모셔다 준 애마녀석 사실상 장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