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홍천으로 1박2일 여행중 다음날 점심겸 저녁으로 먹은 막국수.. 이집은 정말 숨은?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국내산 육수에다가 담백하면서 쫄깃한 면발이 일품!! 점심겸 저녁으로 먹은 식사여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제까지 먹어본 막국수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큰 간판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이 간판을 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같은 건물에 휴게소와같이 매점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도 넓고 화장실도 쾌적합니다. "순메밀막국수"라는 글자가 선명하군요 바깥쪽 홀의 모습입니다. 단체로 와도 모두 한자리에 앉을 수 있을만큼 넓네요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안쪽에 있는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빠가 사진찍을때 좀처럼 쳐다봐 주지 않는 우리딸.. 오늘은 왠일로? ^^;; 함께한 일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