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좌회전이나 유턴시에 리어 디퍼런셜의 LSD 체터링 소리가 커진것같아 디퍼런셜오일을 언제교환했나 찾아봤더니 12년도 10월에 교환했더군요, 지난번 디퍼런셜 오일교환후 누적거리는 8,000km 정도됬습니다.(17개월 동안 8천키로 운행이라니;;) 주행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드리프트의 특성상 가혹한조건에서 사용하는점과 오일과 같은 케미컬 종류들은 누적거리와 함께 사용기간에 따라 주기적으로 바꿔줘야하기때문에 디퍼런셜 오일을 교환하기로 하기로 하고 저희팀의 아지트인 영모터슬 방문했습니다.(사실 오일교환이 아니어도 거진 일주일에 한번씩은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손가락 클릭이 블로거를 춤추게 합니다. 오일교환을 위한 첫단계는 차를 리프트에 올리는것입니다. 어떤 작업을 하던 일단 리프트위에 올라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