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여름의 무더위가 오기전에 떠나기 좋은곳 으로 '대관령 양떼목장'을 소해개 드릴까 합니다. 강원도 저온현상으로 인해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고 탁트인 목장에 올라 주변을 내려다보는 경치가 꽤나 멋진곳입니다. 무엇보다 양 먹이주기 체험과 주변먹거리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가가 많은 곳 입니다. 오늘의 메인사진은 양떼목장 정상을 향해 산책로를 오르고 있는 저희 가족의 모습입니다. 제사진도 함께 있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카메라를 들고있는 관계로 아쉽게 사진에 빠져있습니다.. 아빠는 사진사..ㅠㅠ 서울에서 190km, 2시간 가량을 달리면 대관령 양떼목장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지만 6월의 주말을 맞아 떠나온 관람객들로 주차장은 다소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