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음식.. 그것은 아마도 냉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호회 지인들의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이곳은 광주에서도 아주 외딴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일반도로를 벗어나 산중턱? 입구에 위치해 있지만.. 도착하자 마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오지(?) 까지 찾아온 사람들의 줄이 쭈우욱~ 이어져 있었기 때문이죠.. "얼마나 맛있으면 소문에 소문을 타고 이곳까지 찾아왔을까?" 그래서 직접 맛봤습니다 ^^;; 입구 앞 모습입니다. 주차할 곳 없이 빡빡하게 손님들이 차 있습니다. 뒤쪽에 다른 주차장이 있지만 자리가 없는건 마찬가지에요 가게앞에 번호판을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1시쯤... 대기표는 176번^^ 자~~드디어 자리가 나고 입장?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