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군요? 마지막글이 2013년 3월 이었으니 4개월만의 포스팅이네요.. 그간 신변에 많은 변화가 있어 블로그를 관리할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지난이야기는 각설하고 오늘부터 폭풍 포스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폭풍포스팅의 첫번째는 구미동에 위치한 DE CHOCOLATE COFFEE 라는 카페입니다^^ 평일 오전 와이프와 영화를 보고 차한잔할 곳을 물색하던중 저희동네에 좋은 곳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급히 찾아온 이곳은 '골안사' 라는 사찰의 입구에 위치하고있었습니다. 이곳엔 디초콜릿커피 이와에도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 분위기 좋은 거리더군요.. 집앞에 이런곳이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됬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입니다. 사실 저는 커피맛을 잘 몰라요.. 2천원짜리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