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는 입실전에 아침겸 점심으로 찾은 곤드레밥 전문점 올라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 돌계단으로 되있는게 시골의 한적한 가옥같은 느낌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연신 짓는소리가 나가 가봤더니 바로 이녀석이었음..소심하게 숨어서 짓고 있다는.. 마당 바로 옆에 기차길이 있어요 정말 바로 옆으로 나있는 철길..;; 마당이 넓어서 단체가 와서 놀기도 좋은듯 짠~~ 기다리던 식사시간! 이날 새벽부터 준비하고 나오느랴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정말 침이 꼴깍 넘어갔어요.. 저녀석이 정선의 명물이라는 곤드레!! 맛은있었지만 저는 사실 철저한 육식주의자이기 때문에 즐겨 먹진 않았어요;; 자~ 이것이 오늘의 주메뉴인 곤드레밥!! 뚝배기 안에 인삼,대추.곤드레,밤..등등 몸에 좋은 녀석들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