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CLUB CAFS 드라이빙 벙개때 찾은 닭갈비집 입니다. 원래는 춘천으로 가려 했으니 강촌에도 맛있는 닭갈비집이 있다고 하여 이쪽으로 방향을 잡고.. 드디어 도착!! 예전 강촌여행때 늘 지나다니던 곳 이었는데 직접 들어와 맛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 이었습니다. 크기만큼이나 손님이 많이 몰리고 주차장역시 그 규모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큼지막 했습니다. ^^ 오랜만에 실비아를 타고 장거리를 간 날이기도 하구요.. 돌아오는길에 모처럼 좀 달려봈습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요철부분도 높지 않고 큰 코너도 없고.. 달리기엔 정말 일품이더라구요... 앗차.. 먹거리 포스팅에 차이야기로 잠시 빠졌네요.. 각설하고.. 이제 닭갈비가 더이상 싼음식은 아니란걸 체감했습니다.. 예전 가격에 비하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