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마지막날 들린 이곳은.. 예전에 지인들과 함께 대게를 먹었던 곳입니다. 몇년만에 찾아가는 길이라 힘들었지만 어렵게 찾은 만큼 잘 해주셨습니다^^ 강구항을 지나서 해맞이공원으로 향하다 보면 큰도로 합류하기전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이 큼지막하게 걸려있어서 그냥 지나칠 일은 없습니다. 바다를 보며 식사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사장님 인심이 아주 좋은 곳 이에요^^ 강구항을 지나 해맞이공원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간판이 보입니다^^ 이렇게 오른쪽엔 주차장이 있구요 오늘의 주인공인 대게가 들어있는 수조 입니다 이건 바로 옆에 있는 해산물 및 어패류 입니다^^ 많은분들이 영덕대게로 오인하고 많이 드시는 홍게 입니다. 이녀석이 진정한 영덕대게인 '박달대게' 입니다^^ 저희는 박달대게 2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