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해 먹는 해물찜~~
새우, 가리비, 꽃게, 아나고회, 문어회, 그리고 해물 라면~
이렇게 큰 솥 바닥에 물을 깔고 뚜껑을 덥고~
짠~~ 40분 후의 모습입니다~
맨 위에는 가리비와 새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단 맨 위에 있던 가리비를 꺼내고
조개중의 단연 으뜸인 가리비!
그 다음 층에는 꽃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새우와 가리비의 라인업;;
이제 꽃게녀석들도 빠져나와서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뜨거운거 손질하느냐 힘들었어요.. (제가 한건 아닙니다만..;;)
사진 찍는 다는 핑계로 놀고 먹었어요 -_-;;
큰상으로 옮기기 전에 식탁에서 한컷
해물찜에서 나온 국물 입니다..
이것들은 중대한 임무를 두고 잠시 식히는 중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아나고회? 입니다^^
모여라~~ 모여라~~ 해물 모여라!!
후지 X100 카메라에 아직 적응하지 못해서.. 노출이 제멋대로 입니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꽃게들
자~~ 이제 셋팅이 완료 되가고 있습니다.
꽃게마다 이렇게 알이 꽉차 있어요 ^^
다같이 먹기 위해 상으로 옮기는 중 입니다.
어때요.. 먹음직 스럽나요?^^
젖가락도 놓고~~
후지 X100의 장점인 접사 기능!
문어도 싱싱해요!!
자 완성!! 여섯명이서 먹었지만 모자람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해물찜 국물로 조리한 너구리 라면 입니다! +_+
국물은 얼큰하고 시원하게~~
아..
요즘 같이 비오는 밤이면.. 더욱 생각나는 해물 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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