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ft of Your Soul

이번에 찾은곳은 오이도에 위치한 '딱좋아' 라는 조개구이 집 입니다. 조개구이 생각이나면 늘 오이도에 들려서 즐겨 먹던 단골집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회사분들과 함께한 사진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조개구이는... 두배 세배는 더 맛있습니다 ^^;;

같은 아파트 단지내 모임.. 사진에서 보듯 정이 넘치는 이웃사촌의 모습입니다 ^^ 늘 고맙고.. 감사한 분들의 모습을 잠시나마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찾은 대학로.. 예전보다 이것저것 많이 변했지만.. 젊의의 거리인것만큼은 그대로 였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마땅히 볼 공연도 목적도 없었다.. 그래도 둘이 있다는 것만으로..젊다는 이유만으로 즐거운 그곳...

미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분당 돈까스 클럽... 지나갈때마다 한번 들여봐야지 하면서 늘 지나치기만 했던 곳.. 이날은 친구도 함께 있어서 맘먹고 찾아갔습니다^^ 지나갈때마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많아서 "맛있는 집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맛도 좋조 주차도 편하고 실내도 넓고 쾌적 했습니다. 베이비 체어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기 좋습니다. 요즘 한참 호기심이 많은 우리딸 "엄마 물주세효~~" "엄마~ 동요 어플 틀어주세요" 핀이 나간게 아닙니다.. 저는 정말로 저기 뒤에 있는 돈까스클럽 로고를 찍고 싶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A세트 매뉴인 해물볶음과 로스까스.. 이름이 아마도.. 스파이시 로스까스 였을거에요 디테일샷;; 친구가 시킨것은 '왕돈까스' 이것역시 디테일샷;; 와이프는 '돈까스 ..

분당에 손꼽을만한 냉면집!! 수내 칡냉면 입니다. 평소 자주는 찾은 곳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더더욱 자주 찾게 되죠^^ 처음 오픈할때는 물냉.비냉.회냉 이렇게 냉면만 있었는데.. 어느새 부터인지 여러가지 먹을거리? 를 팔더군요.. 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점심메뉴를 겨냥해서 여러종류의 음식을 판매 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방문하면 늘 냉면을 먹었는데.. 이날은 처음으로 돈까스도 먹어 봤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평일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들까 긴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차량을 가져오신분은 같은 건물 지하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와이프님 한컷^^ 냉면을 먹기 위한 온갖 준비도구 입니다^^ 물냉면 등장!! 육수가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조리료 맛의 느낌이 적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에요..

더운 여름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음식.. 그것은 아마도 냉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호회 지인들의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이곳은 광주에서도 아주 외딴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일반도로를 벗어나 산중턱? 입구에 위치해 있지만.. 도착하자 마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오지(?) 까지 찾아온 사람들의 줄이 쭈우욱~ 이어져 있었기 때문이죠.. "얼마나 맛있으면 소문에 소문을 타고 이곳까지 찾아왔을까?" 그래서 직접 맛봤습니다 ^^;; 입구 앞 모습입니다. 주차할 곳 없이 빡빡하게 손님들이 차 있습니다. 뒤쪽에 다른 주차장이 있지만 자리가 없는건 마찬가지에요 가게앞에 번호판을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1시쯤... 대기표는 176번^^ 자~~드디어 자리가 나고 입장? 했습니다. ..

지난번 홍천으로 1박2일 여행중 다음날 점심겸 저녁으로 먹은 막국수.. 이집은 정말 숨은?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국내산 육수에다가 담백하면서 쫄깃한 면발이 일품!! 점심겸 저녁으로 먹은 식사여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제까지 먹어본 막국수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큰 간판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이 간판을 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같은 건물에 휴게소와같이 매점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도 넓고 화장실도 쾌적합니다. "순메밀막국수"라는 글자가 선명하군요 바깥쪽 홀의 모습입니다. 단체로 와도 모두 한자리에 앉을 수 있을만큼 넓네요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안쪽에 있는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빠가 사진찍을때 좀처럼 쳐다봐 주지 않는 우리딸.. 오늘은 왠일로? ^^;; 함께한 일행입니다...

전국일주 마지막날 들린 이곳은.. 예전에 지인들과 함께 대게를 먹었던 곳입니다. 몇년만에 찾아가는 길이라 힘들었지만 어렵게 찾은 만큼 잘 해주셨습니다^^ 강구항을 지나서 해맞이공원으로 향하다 보면 큰도로 합류하기전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이 큼지막하게 걸려있어서 그냥 지나칠 일은 없습니다. 바다를 보며 식사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사장님 인심이 아주 좋은 곳 이에요^^ 강구항을 지나 해맞이공원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간판이 보입니다^^ 이렇게 오른쪽엔 주차장이 있구요 오늘의 주인공인 대게가 들어있는 수조 입니다 이건 바로 옆에 있는 해산물 및 어패류 입니다^^ 많은분들이 영덕대게로 오인하고 많이 드시는 홍게 입니다. 이녀석이 진정한 영덕대게인 '박달대게' 입니다^^ 저희는 박달대게 2마리 +..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분당 궁내동에 위치한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 라는 장어집이다. 이집은 평소에서 자주 애용하던 곳인데 이날은 DSLR을 챙겨가지 못해 폰카로 담아 왔습니다. 주인집 아저씨께서 직접 양식을 하시고 중간 도매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기때문에.. 신선하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방 민물 정아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양식할때 한방재료를 이용한 사료?를 먹여서 몸에 좋다고 하네요^^;; 분당에선 아주 유명한 장어집이고 평일,주말을 떠나서 저녁시간에는 무조건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도매라 하면.. 가격이 좀 쌀 줄 알았는데.. 가격은 비싼 편 입니다. 정문 입구의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