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 설계는 왜 연비를 악화시키는가...
출력을 향상시킬 목적에서 우리는 가장 쉽게 배기계를 재설계하여 배기튠을 실시합니다
육안으로 확인을 하며 각 합류부의 형상 배기관의 굴곡 직경 등등을 변경하며 배기튠을
실시하는데 이러한 배기튠을 실시할 때 일반적으로 고회전을 지향한 설계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것이 통상적이라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회전 중심의 배기설계는 배기음의 증대는 물론 중 저회전 영역에서의
토크저하가 발생하므로 이 영역에서의 연비는 매우 저하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단언하겠지만
이상적인 배기라함은 엔진의 저 중회전 그리고 고회전 모든 영역을 소화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출발은 제작사 배기를 기초로 문제점을 풀어나가야 하며 배기재설계를 할 시에는
제작자 의도를 명확히 판단함으로써 여기에 따른 메리트를 수용하고 거기서 부족한
디메리트적인 요소를 메리트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담이지만
배기량의 높은 약 3500cc 차량의 배기설계를 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이러한 고배기량의 순정배기시스템들을 일반 유져들이 바라볼 때 너무나 당연하게
머릿속에 스치는 것이 배기관의 직경이 너무 작다...
배기관의 직경을 좀더 증대시키면 출력이 향상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그래서 배기관의 직경을 자신의 판단하에 선택을 하고 본인 또는 전문업체의
도움으로 작업을 실시하지만
만약 위 차량이 세단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선 배기 소음이 증대되며 배기소음이 증대되는 영역에서는 토크의 저하가
수반이 됩니다 정숙성이 메리트인 세단에서 배기음의 증대는 크나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밖에 없으며 예상과는 달리 엉뚱한 결과에 당황하게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되는 것일까요?
배기관의 직경을 현저하게 증대시키게 되면 배기가스의 속도는 매우 떨어지게 되는데
엔진은 이와 무관하게 각 행정을 실시합니다
주어진 시간내에 배기가스를 배출구를 통해 대기로 방출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배기가스의
속도가 느려지면 당연 연소실로 배기가스가 역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엔진에서 오버랩을 두는 이유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러한 소기 효과를 이용하여
연소실내를 청정하게 만들어 연소효율을 올리려는 의도로 오버랩을 구비하지만
오버랩만으로는 충분하게 소기효과를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배기계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배기잔류가스가 연소실에 역류가 되게 되면 소기효과의 저하 및 압축말 온도는 상승하게
되어 이로인한
노킹의 발생 연소효율의 저하 등이 발생하여 폭발 에너지의 증대를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적절한 배기설계는 해당회전영역에서의 출력저하 연비저하 배기음증대라는
올바르지 못한 현상들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김광휘 배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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