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제가 궁금해서 제 나름대로 가지고 있던 바디튠 자료와 저의 생각을 이용해서
대충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구형 차종들이 연식도 연식이고..
요즘 나오는 차종들보다 기본적인 차체 강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하드한 서스펜션까지 장착하게되면.. 차체는 완전 엉망이 되는거죠..
각부분의 스폿 용접부위가 떨어짐으로 시작해.. 철판과 철판이 붙어 있던 곳의 스폿이 떨어지면서 벌어지고..
그러다 보면 바다가 찢어지고 .. 하드한 서스펜션으로 인해 치고 올라오는 스트럿 타워 (일명 쇼바집)..
(엑센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차 고질병입니다..)
물론 신차를 구입한 상태라면 구입하자마자 용접부분 보강을 하며 바디튠을 해버리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작업 또한 만만찮은 과정.. 비용.. 시간.. 그런 저런 이유로..
일반 공도용 차량에 경기용 차량 같은 바디튠을 위한 투자는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그만큼 바디가 약함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극한의 운전도 아니고..
그리하여 일반적인 방법.. (볼트온..) 으로 바디튠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요즘 차량에 순정으로 달려 나오기까지 하는..
스트럿 타워바 (스트럿바) 가 있지요..
전반적으로 아래 위가 비어 있는 엔진룸은 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거기다가... 가속.. 감속.. 선회.. 등등 복합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죠..
그래서 비틀어짐을 조금이라도 막고 차량 좌우 강성을 위해 스트럿 타워바를 장착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상적인 스트럿 타워바는 스트럿 타워를 다 덮을수 있는 브라켓 (○자로 말이죠..),
어느 정도의 두깨가 있어 스트럿 타워가 치고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두깨와 재질..
그리고 양쪽 스트럿 타워를 연결하는 부분의 조정가능..
대부분 국산 스트럿바가 일체형 내지는 좌, 우 브라켓 별도에 좌, 우를 이어주는 바만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이죠..
물론 일본에서도 이런 스트럿바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보다.. 양쪽 스트럿 타워를 완전히 덮어주는 브라켓에..
그 스트럿 타워를 이어주는 브라켓이 중간.. 또는 양쪽으로 조절이 가능한 타입이라면 대충 길이를 맞추어 장착후..
볼트를 이용해 단단히 고정하여.. 좌우를 연결하는 바의 길이를 조금 더 길게.. 밀어주는거죠..
그렇게 된다면 좌, 우측으로 틀어지는 충격에 조금더 튼튼하게 버틸 수 있겠죠..
물론.. 그렇게 된다면 스트럿 마운트의 큰 충격에 잘못하면 좌, 우를 연결해주는 바가 부러져 버리겠죠..
그래도 근본적인 목적이 비틀림 방지와 차체 강성 증가를 위한 부속이니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것이지요..
또, 뒤쪽 스트럿 타워바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치백 (유리와 트렁크가 같이 열려 개구부가 큰 차량)들이
많이 장착합니다.. 트렁크만 따로 열리는 타입에 비하여 차체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해치백 차량의
약한 뒤쪽 차체를 조금이라도 더 보강해 준다는 의미가 되겠죠..
제가 타는 3도어 엑센트나 5도어 유로 엑센트 타시는분들은..
뒤쪽의 '찌그덕 찌그덕' 거리는 잡소리 때문에 걸리적 거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리어 스트럿 타워바를 장착하면 그런 잡소리가 많이 사라집니다.. 그만큼 비틀림이 잡혔다고 볼수 있겠죠?
저렴한 금액으로 전, 후 스트럿 타워바를 장착하시면 뚜렷하게 몸으로 느껴지진 않으시겠지만..
미약하게나마 약한 차체 강성을 증가 시키는 데는 가격 대 성능비 최고일껍니다..
제가 위에 적은 것 처럼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겠죠..^^
스트럿 타워바를 장착후 얻은 강성 증가도 있지만.. 만일의 사고에 스핀하며 조수석 뒷바퀴가 인도랑 충돌하여
사고가났는데.. 수리하려고 차를 보니.. 리어 스트럿바 때문에 운전석 뒷 스트럿 마운트도 돌아가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음편은 센터 플로어바 (센터바) 에 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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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 볼트온 바디튠에 관하여 - 2편 -
두번째 센터 플로어바 입니다..
이녀석은 운전석과 조수석의 안전벨트를 고정하는 아래쪽 볼트를 이용하여 좌, 우를 이어주어
앞전에 튼튼하게 해놓은 앞, 뒤 스트럿 마운트 바를 보조하는 녀석이죠..
젓가락 2개 처럼 I I 이렇게 있는것을 앞, 뒤 스트럿 마운트로 □ 이런 형상으로 보강해 준 것이죠..
거기다가 日 이런식으로 센터 플로어바를 이용하여 조금더 튼튼히 강성을 주는것 입니다..
물론 이녀석도 장착시 크게 몸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속은 아닙니다..
뭘 하든 크게 느껴지는 튜닝은 많이 없습니다.. 0.001의 성능 증가가 모여서 1마력이 상승 되는것 입니다..
플러그, 플러그 케이블 , 흡기 파츠, 배기 파츠... 이런 것들 메이커 테스터 수치대로 다 더하기하면
저것들만 다해도 50마력증가입니다..-_-;; 말도 안되는 소리죠..^^
바디튠도 그런것 입니다.. 느껴지진 않지만.. 한개 한개가 모여서 0.1% 씩이라도 바디 강성이 증가하여
그게 1% 가 되고.. 그게 10% 가 되는 것입니다.. 10% 강성만 증가해도 굉장히 튼튼해 지는것이죠..^^
다음편은 리어 필러바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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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 볼트온 바디튠에 관하여 - 3편 -
세번째군요.. 리어필러바 입니다..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얼마전 아는 분이 직접 제작 의뢰하셔서 센터바를 공구했엇죠..
저도 필요해서 이야기하고.. 센터바 + 브라켓 + 브라켓 한조 더 부탁드렸었습니다..
그때 부탁드린 이유가 이녀석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제 차량 특성과.. 제가 차에 사람을 많이 태우지 않기 때문에.. 뒷쪽 안전벨트는 구입 하자마자 걷어냈습니다..
사실 별 필요도 없고.. 무겁습니다 생각보다..-_-;; 물론 무게는 핑계죠.. 저거 떼는것 보다..
똥싸고 차타는게 더 가벼울지도 모릅니다..ㅋㅋ
어쨌든.. 그 리어 필러.. C 필러라고도 하죠..
(차를 옆에서 봤을때 앞유리를 잡고있는 앞기둥이 A 필러, 앞문과 뒷문사이의 기둥이 B 필러,
그리고 뒷 유리 좌우로 있는 기둥이 C 필러입니다..)
그 C 필러에 고정되있던 뒷쪽 안전벨트 브라켓을 보고 있으니.. 안그래도 시끄러운 뒷 잡소리를..
저 두녀석 구멍을 연결하는 바를 만들면 조금 줄어들꺼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늘 봐왔던 차안에서 운전하는 장면을 찍은 멋진 동영상촬영을 위한 카메라 브라켓으로도
사용 가능할 것 같더군요..
그리하여 제작을 하려했으나.. 저의 개인적인 귀차니즘으로 센터바, 브라켓 결국 다 못구입했습니다.. -_-;;
우현히 일본 옥션을 아이쇼핑하던중.. 일본에선 그녀석을 '리어필러바' 라고 해서 팔더군요..
일본 정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 새버렸군요..
어쨋든 리어 필러바는 지금까지 해주던 전, 후 스트럿바 및 센터바를 도와 차체 강성을 증가 시키는데
한 몫 하겠죠... 물론 뒤쪽의 잡소리도 많이 줄어들꺼라 생각됩니다..(제가 장착을 안해봐서..^^;;)
줄어든 잡소리 만큼이나.. 룸밀러로 후방 시야에 이상한 작대기 한개가 눈에 들어오겠지만요..
뒷차에서 보면 저건 빨래걸이인가? 이런 생각을 들게 할 수도 있구요..^^
다음번 글에는 프론트 로워암바 (언더바)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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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 볼트온 바디튠에 관하여 - 4편 -
네번째군요.. 프론트 로어암바.. (언더바) 입니다..
말 그대로 프론트 로어암 좌우를 연결해 주는 녀석이죠..
첫번째 글에서 적은 약해진 엔진룸을 보강해주는 프론트 스트럿바를 도와
프론트 스트럿바만 장착하면 I I 이렇게 있던 (정면에서 전판넬이 없다고 가정 했을 때..)
좌, 우 스트럿 타워를 ┌┐이렇게 보강해주죠.. 스트럿 바가..
그러나..
밑이 비어 있는 모양 뭔가 불안하지 않습니까?
저상태에서.. 하드한 서스펜션 + 그립 좋은 타이어 + 무리한 스포츠주행이 더해지면 스트럿 타워바가
아래쪽이 벌어지면서 프레임이 찢어져버립니다.. 이건..
제 주위 차량 3대가 이를 이유로 멀쩡한 차량을 폐차해버렸습니다..
로워암 뒤쪽으로.. 조수석 아래쪽으로 쭉~ 갈라집니다.. 정말 난감하죠.. 외관은 멀쩡한데..
그래서 갈라진 부분을 용접해서 튼튼~하게 만들어서 타고 다니죠..
그러면 용접한 부분 옆에 또 쭉~ 갈라집니다.. 절망적이죠..
이런 부분을 위해 프론트 로어암 바가 있습니다.. 일명 언더바라고 불리우죠.. 로워암을 고정하는..
앞쪽 볼트를 풀어내고 그곳에 브라켓을 꽂고 볼트를 조립하고.. 반대쪽도 똑같이 브라켓을 조립해주면
엔진룸이 □ 이런 모양이 되죠.. 위쪽은 스트럿바가 잡아주고.. 아래쪽은 언더바가 잡아주죠..
그냥 생각만해도 튼튼할거 같지 않습니까? 물론 이녀석도 얻은 강성 만큼 잃는게 있다면..
좌, 우 로어암을 이어주는 바 때문에 센터 멤버보다 조금 더 아래쪽으로 바가 지나가는데..
차고가 낮은 차량이거나.. 지면이 안좋은곳.. 큰 차들 많이다녀서 바퀴 자국대로 파인곳 있죠?
중간은 볼록하고 좌, 우만 푹 꺼진.. 그런 도로에선 정말 온몸에 털이섭니다..
센터바가 땅에 인정 사정없이 긁히고 부딛히고.. 물론 재수좋아서 안닫고 그냥 가는 길도 많습니다만..
신호대기 받는 다고 속도 줄이면.. 앞쪽으로 하중이 옮겨지면서.. 쇼바가 눌리죠? 그러면서 바로 긁힙니다..-_-;;
그래서 저는 길 안좋으면 2차선 물고 볼록한 중간만 밟고 가려고 노력합니다만..
그게 차들 안다닐 때나 이야기지.. 차들 좌, 우로 많으면 정말 갈 길이 없습니다.. 긁어야죠..ㅠ.ㅠ
그게 긁히기만 하면 다행인데.. 큰 충격으로 좌, 우를 연결하는 바가 I 이렇게 있던게..
(휘어버리면.. 스트럿 마운트 좌우가 아래쪽이 벌어지는게 아니라 모여버립니다..)
물론 충격으로 반대로 될수도 있습니다만..-_-;;
그래서 일반적인 주행을 하시는 분들께는 크게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장착하면 조향 감각은 조금 더 섬세해 지는거 같더군요.. 제가 쓰는 것은 사진 처럼 버젼 1 인데..
버젼 1을 보고 있으니.. 로어암 뒤쪽 브라켓 볼트 2개 풀고 저기도 연결해서 ㅍ자로 만들면 튼튼할꺼 같다..
생각했는데... 역시 일본 옥션엔 다~ 있더군요.. 버젼 2 모양이 그것입니다.. 뭔가 튼튼해 보이죠?
다음번엔 모노 코크바(?) 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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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 볼트온 바디튠에 관하여 - 5편 -
다섯번째입니다.. 모노 코크바라고 하더군요..
엑센트 차체가 모노코크 바디 맞나요? 제가 전공이 이쪽이 아니라..
어쨌든 약한 뒤쪽을 보강해 주는 바 같습니다..
솔직히 트렁크쪽은 정말 약하잖아요.. 트렁크에 무거운 짐 싣고 다녀도 트렁크 밑부분 불룩하게 주저 앉아버리고..
(너클 Assy 일주일 싣고 다녔음..)
그렇게나 약한 부분인데.. 사실 모두들 별 생각없이 지나치죠..
트렁크 안사진은 미쯔비시 렌서의 순정 파츠입니다.. 무슨 엔드 바던데..-_-;; 트렁크 엔드바 던가?
어쨌든 순정으로 저런 것도 나오는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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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 볼트온 바디튠에 관하여 - 6편 -
여섯번째군요.. 롤케이지..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껍니다..
경기용 차량을 보면 실내 내장 하나도 없고 뭐 이상한 파이프 같은거 얼기설기(?) 용접해 놓은거 ..
그게 롤케이지 입니다.. 롤케이지는 그 닫는 면에따라서 4 점식, 6 점식 등으로 말합니다..
4 점식 같은 경우 운전석 뒤 B 필러에 ∩ 이런 식으로 땅에 닫는게 2점..
옆에서 봤을때 B 필러에서 내려 오는 저 봉이 I 이렇게 내려오면 저봉의 윗부분과 리어 스트럿 마운트랑
연결이 됩니다 대각선으로..
6 점식은 4 점식에 구조에 B 필러에서 C 필러로 봉이 / 이런 식으로 비스듬하게 기둥을 타고내려오죠..
GT카들.. (국내말고.. ) 경우는 엔진룸 안쪽과 스트럿 마운트까지 롤케이지가 관통된다고 하더군요..
이전에 글에서 적은.. 센터바, 리어스 트럿바, 리어 필러바.. 등등 모든 부속들이..
좌, 우 간의 강성만 보강한 셈이라면.. 롤케이지는 이 부속들을 앞, 뒤로 연결하여 차체의 앞뒤로 생길수있는
차체의 흐트러짐을 보완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 혹시 모를 전복사고 및 충돌에 안전하기 위해 장착하는 것이구요..
물론 일반 공도에서 헬멧없이 4 점식 벨트 없이 롤케이지에 부딛힌다면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번엔 개인적인 생각인 바디 튜닝의 꽃 !
스트럿 마운트 보강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음..) 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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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 볼트온 바디튠에 관하여 - 7편 -
일곱번째입니다. 스트럿 마운트의 보강하는 부속이라고 적었는데..
제가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그렇게 적은것입니다..
지금까지 적어온 글들을 살피면 전륜 엔진룸 부분은 위에서 봤을때도
□ 모양이고 정면에서 봐도 □ 모양이 되었죠? (스트럿바, 언더바 장착으로)
그렇게되면 상대적으로 강성이 증가하게되면 저렇게 묶여잇는 엔진룸과
그뒤의 실내와 연결된 부분에 집중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이전에는 차량이 전체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며 조금씩 분배 되었는데..
앞쪽을 튼튼하게 만들어버리면 그 충격이 모두 다 한곳으로 집중되죠..
그것을 막기위해, 또 브레이킹 (슬릭타이어사용) 시 하우스의 변형을 막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휀더를 탈거해서 하우스 옆면과 문짝의 경첩 부분과 연결하여 볼트온 타입으로 연결 되는데
스트럿 마운트로의 충격도 막아주고 정면충돌, 하이 그립 타이어로 인한 급 브레이킹시
하우스 변화방지.. 등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풀려서 하는 말인지 일본에서 적어 놓은 글을 보니..
GT카의 스트럿 마운트 관통 롤케이지와 같은 효과 !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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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 볼트온 바디튠에 관하여 - 8편 -
여덟번째군요..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 배기관이 지나가는 부분은 오목하게 접혀 있는 형상입니다..
간단히 이부분을 보강하여 차체강성을 증가 시키는 방법입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미약하게 나마 강성이 증가할꺼 같군요..
(투싼 2WD를보니 밑에 딱 꼽기 좋은 볼트 구멍이 있더군요..^^)
총 8번의 글로 설명이 대충 다 끝났군요..
이것 저것 보니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판매 하는 곳은 없고..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만들어야죠 뭐..
조만간 한개씩 한개씩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사실상 서스펜션 보다 바디가 탄탄해야 서스펜션이 정직(?) 해지는 건데..
다들 서스펜션만 하면 코너링이 좋아지니 어쩌니..
하드한 서스펜션을 꽂아도 서스펜션이 노면을 다 읽고 반응해 줘야 하는건데..
서스펜션은 안움직이고 높은 평편비의 타이어를사용한다거나..
하체 부싱종류가 순정이거나.. 쇼바 마운트가 필로우볼이 아니라면..
또.. 차체강성이 약하다면... 아무리 좋은 서스펜션을 사용해도 서스펜션의 움직임은 정직(?)하지 않을 겁니다..
"튜닝" 이 우선이 아니라.. "정비".. 기본적으로 단단한 땅이 있어야 건물이 올라가고 빌딩이 설수 있는것 입니다..
미약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NVy]
자료출처 : www.hituning.com [eNVy] 님의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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