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경기도

코코몽 에코파크

DriftKing 2012. 10. 9. 15:14

 

올해 여름에 다녀온 수지 코코몽 에코파크 입니다.

 

지수가 코코몽을 너무 좋아해서 여름휴가기간내에 남는 휴일을 이용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넓지도 좁지도 않는 적절한 부지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집약해 놓은 곳 이더군요

 

주차도 편하고 시설도 잘 되어있지만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 이었습니다.

 

 

 

코코몽에코파크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입구에서 30미터 가량떨어진 곳에 있구요 유모차를 끌수있게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처럼 생긴 팔찌를 차고~~ㅋㅋ

 

 

 

 

 

 

 워터볼 체험장입니다. 지수도 태워주려했는데 무섭다고 안탄다고...-_-;;

 

 

 

 

 

 

어린이 기차깃옆으로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튜브슬라이드라고 하는데 말을 타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말이 앞으로 가는 원리인데.. 실질적으로는 아이들이 움직이는게 아니고

엄마아빠가 힘들게 밀어줘야 합니다-_-;;

 

 

 

 

 

 

 미니풀장도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손으로 패들을 돌려서 움직이는 미니보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입구 초입에 있는 퐁퐁? 스템블린? 지수가 엄청 좋아하더군요

 

 

 

 

 

 

 이날 좀 흐릿한 날씨였는데.. 광량확보를 못해서 사진이 대체적으로 어둡네요;;

 

 

 

 

 

 

 요즘 사진만 찍는다고 하면 이런 포즈를 해주시는 지수양;;

 

 

 

 

 

 

 코코몽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ㅋㅋ

 

 

 

 

 

 

 코코몽 에코파크 내에 실내 놀이터? 처럼 되어있는 곳입니다. 한여름에 갔더니 너무 더워서 이곳에서 한시간 가량 놀다 나갔습니다.

 

 

 

 

 

 

 블럭도 있고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장남감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 부모들이 쉬기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바닥매트를 블럭놀이로 활요하고 계신 지수양;;

 

 

 

 

 

 

 아...눈땡글!!

 

 

 

 

 

 

아빠도해봐~~ 라며 연신 셔터를 누르고있는 아빠를 계속 부릅니다 ㅋㅋ 

 

 

 

 

 

 

 우리 막내 주안이는 아직 여기서 놀 레벨이 아니라 이렇게 요람에 눕혀놨습니다.

이렇게 어린유아들도 눕혀놓을 수 있도록 이런 요람이 5개 정도 비치되어있습니다.

 

 

 

 

 

 

 아빠딸아니랄가봐 자동차만 보면 눈이 땡글해지는 지수

 

 

 

 

 

 

코코몽 에코파크에서는 포토타임이라고 해서 오후2시경에 코코몽과 아로미 케릭터가 나와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뻘쭘한 우리딸 표정...ㅋㅋㅋ

 

 

 

 

 

 

 우리딸 태명이 아로미였어요..

남아던 여아던 사람은 눈이 이뻐야 한다며.. 개구리왕눈이네 나오는 '아로미' 눈처럼 눈이 땡글하고 크게 나오라고..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땡글하고 이쁜눈을 가진 딸을 낳았습니다..ㅋㅋ

사실 아빠 엄마 유전자가 좋... 아..아닙니다;;

 

 

 

 

 

 

앗! 여기도 자동차가!!

 

 

 

 

 

 

 화벨이 엉망이네요;;

 

 

 

 

 

 

이곳은 코코몽 에코파크내에 있는 실내놀이터 입니다. 

 

 

 

 

 

 

 롤러 형식으로 되어있는 미끄럼틀이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좋아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롤러타입이라 다칠염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놀이터 한켠에는 자전거를 탈수있는 공간이 있어요

 

 

 

 

 

 

 지수야..이날 아빠가 자전거 밀어주느냐고 정말 힘들었다..ㅠㅠ

 

 

 

 

 

 

핸들 슬라이딩을 즐기고있는 아이들 

 

 

 

 

 

 

 마치 밀림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실내놀이터는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부모님들의 쉼터였습니다^^

 

 

 

 

 

 

음...이표정은? 비라도 올것같아? 

 

 

 

 

 

 

 낮잠 잘 시간이 지나자 눈이 풀려가고 있는 오지수양;;

 

 

 

 

 

 

 

 

 

 

 

 

 

 

 

 

 

 

 

 

 코코몽 열차였던걸로 기억해요.. 하루에 4번정도 운영하는데 줄을 서서 타야해요

마침 운영시간에 맞춰서 지수도 기차에 올랐습니다.

 

 

 

 

 

 

출발전에 걱정반 설레임반의 표정을 하고있는 지수 

 

 

 

 

 

 

 으학!! ㅋㅋ 이건 열차가 한바퀴 돌고왔을때 모습이에요 ㅋㅋ

 

 

 

 

 

 

 엄청 천천히 도는데.. 엄마아빠랑 멀어지니까 이렇게 울음을 터트리더라구요^^;;

 

 

 

 

 

 

 아빠~~~~ 엄마~~~~ ㅠㅠ

 

 

 

 

 

 

 이곳은 코코몽 에코파크 내에 위치한 카페 같은 곳입니다.

친환경 재료들로 만든 과일쥬스와 이쁜 케익을 파는 곳이지요

 

 

 

 

 

 

 날도 덥고 해서 저희는 수박쥬스를 선택했습니다^^

 

 

 

 

 

 

음.....맛은... 그냥 좋은재로로 만들었구나 하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손으로 동력을 전달해서 타는 보트였어요

 

 

 

 

 

 

 연신 힘차게 팔을 저었으나..이네 힘든지 쉬고있는 지수입니다.

 

 

 

 

 

 

 아빠가 들어와서 밀어줘~~ 라는 표정으로..

 

 

 

 

 

 

 정말 안들어 올꺼야?ㅋㅋㅋ

 

 

이번 포스팅은..사실 포스팅이라기 보다 말그대로 그냥 스냅입니다.

저희 가족의 일상적인 내용을 소소하게 몇컷 올려놓은 것이라.. 코코몽 에코파크에 대한 정보전달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

 

www.cocomongecopark.com 코코몽 에코파크 홈페이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 272번지 코코몽 에코파크

 

전화 : 1661-0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