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My Home

제인라이더 유모차 (Jane Rider)

DriftKing 2012. 8. 16. 21:54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유모차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제인라이더를 접한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 지인분때문이었는데요, 구입전에 끌어보고 핸들링도 느끼고 디자인도 확인한 결과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입 하였습니다.

 

머.. 인터넷에 '제인라이더' 라고 치면 무수한 제품설명이 나오니 제품에 대한 설명은 스킵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포스팅에는 박스를 오픈하면서 구성물에 대해서만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_-;;

 

 

 

음...사실 첫박스 오픈은 아니구요 구입당시 보증서라든지 물품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차 한번 뜯었습니다^^;;

 

 

 

 

 

박스정면에는 스페인에서 수입당싱 그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간단한 제품설명서와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구성물 제일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메인 시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유모차 본체(샤시)가 들어있구요

 

 

 

 

맨 밑 바닥을 보면 휠2개와 옵션상품인 양산, 휠 윤활제, 그리고 제인라이더 정품백이 들어있습니다.

 

 

 

 

 

이부분이 좀 놀라웠는데요.. 제가 이제까지 본 유모차 휠중에 가장 많은 베어링이 들어있더군요..

내측 베어링과 외측베어링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흰것들은 플라스틱 잔해물입니다^^;;

 

 

 

 

 

박스에 함께 동봉되어있던 휠 윤활제 입니다^^

 

 

 

 

시트의 모습

 

 

 

저희가 제인라이더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인 메인 서스팬션

전륜 프레임과 후륜 프레임의 중간에 취하며 노면상태민 유아의 상태에 따라 소프트 와 하드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가의 유모차들이 브랜드 값과 가격올거품에 매달리는 반면 서스팬션이야 말로 가장 실용적인 이고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제인라이더 정품백 입니다^^;;

주로 유아용품들.. 기저귀나 아이젖병 그외에 지갑등을 넣어서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로고가 새겨져 있구요..무엇보다 재질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기도 로고^^;;

 

 

 

 

둘째 아기가 자고 있어서 건너편 옷방에서 숨죽이며 조립..그리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파라솔(양산) 결합된 모습과 손잡이의 틸트기능등은 다음편에 마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실용적인 유모차를 찾으시는분들께 제인라이더 강력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어떠한 프로모션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제품의 마케팅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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