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ING/My Cars

영모터스 에서..

DriftKing 2013. 3. 14. 12:47


지난주 토요일은 차량 메인터넌스 점검 및 데칼 작업을 위해 영모터스를 방문 했습니다.


영모터스는 제 블로그에 여러번 포스팅 되어서 구지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에요.


지난주 날씨가 참 좋았죠? 하지만 황사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저혼자 나왔습니다.

(절대 핑계가 아닙니다 황사가 심한날 아이들의 야외활동은 정말 치명적일수.... 쿨럭쿨럭..)








혹시 발견 하셨나요?ㅋㅋ 그렇습니다. 문짝에 영모터스 스티커 부착

이번에 전체도색이 새로 나오면서 기존에 있던 스티커들이 깨끗히 사라져서 이번에 다시 붙였습니다.






자~ 이렇게 반대편도 붙여주구요^^







휠을 크롬으로 변경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데칼입니다.

잘 보시면 검정 바탕 위에 크롬(은색)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은색 부분 때문에 휠과의 매칭을 위해서 크롬 도장을 한 것이지요..






와이드 바디로 빵빵해진 뒷테^^






뒤쪽역시 영모터스 데칼을 붙여줍니다.






짜잔~~ 제 블로그에 눈이 밟히도록 소개되었던 영모터스 드리프트팀의 마스터 홍성경 선수의 머쉰입니다.

실비아 S14 하체는 풀 이케야 그이외에 튜닝내역도 엄청 나지만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풀데칼 되어있는 차량이구요 제차도 이제 이렇게 변합니다^^;;






오랜만에 엔진룸도 한컷.. 그동안 세차를 한번도 안했더니 먼지가 뿌얗게 앉았네요 ㅠㅠ;;






전판넬 부분에 붙여있는 영모터스 스티커  각인!! 






메인터넌스 점검 및 스티커 부착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마침 역광이 너무 이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C-WEST 와이드 바디는 휠 하우스가 너무 커서 이렇게 휀다가 휑~해보이는 ...ㅠㅠ

프론트 범퍼는 지상고가 7센치 인데 휀다가 이렇게 많이 남네요..

아무래도 쥐티 바디인지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휠하우스를 꽉 채우면 공도 주행은 아예 불가능 할 듯 해요 -_-;;






영모터스 로고와 함께 한컷!!

(휴대폰 배경화면 용)


올리고 보니 오늘 포스팅은 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요즘 실비아 관련 포스팅이 너무 뜬해서 몇컷 올리고 갑니다^^/